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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개 숙인 젤렌스키 “”””백악관 언쟁 유감…공중·해상 즉각 휴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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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FUTURE
LONDON SUMMIT
2 MARCH 2025

미 원조 중단 후 트럼프에 두 차례 감사 표현

“”트럼프 리더십 아래 노력할 준비””

미국이 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에 나선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날 미국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화해 의사를 전했다. 지난달 28일 백악관 정상회담 자리에서의 언쟁에 대해 트럼프에게 사과는 하지 않았지만 당시 상황에 대한 ‘유감’ 표명도 하면서 즉각적 공중·해상 휴전 의향도 밝혔다. 미국에 고개를 숙이고, 사태 수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형국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X에 “우리 누구도 끝없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는 가능한 한 빨리 협상 테이블에 앉아 지속적 평화를 실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에서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했다.

그는 평화 회담을 위한 ‘예비적 휴전’ 방안도 제안했다. 젤렌스키는 “첫 단계로 포로 석방과 함께 에너지 시설과 기타 민간 인프라에 대한 미사일·드론·폭탄 공격 금지 등 하늘에서의 휴전과 함께 해상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할 수 있다. 러시아도 같은 조치를 취한다면 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모든 다음 단계를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미국과 협력해 강력한 최종 합의를 내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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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s

트럼프든 푸틴이든 젤렌스키든 셋다 혐이니

빨리 전쟁 끝내고 무고한 젊은 생명들이 더이상 희생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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