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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buu07
초6때 담임생은 초즐 이후 매년 개학전에
이렇게 메세지틀 보내주심
학창시절의 마지막 한 해틀 앞문
여러분의 기분이 어떻지 궁금해요.
떨리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반면에
설레고 기대되는 친구도 있켓조?
아주 먼 이야기라 여러분이 느끼는
것과는 다름 수도 있켓지만 선생님이
고3올 코앞에 앞두없올 때는 원가 모릎
책임감과 압박감에 마치 어둡고 긴
터널 앞에 서 잇는 듯한 기분이없어요
과연 잘 해널 수 잇율까, 너무 힘들지논
않울까, 끝나기는 활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요. 그치만 막상 겨고 보니 어떤
때보다 재방는 추억이 많앗던 한 해이
기도 햇습니다. 여러분의 올 한 해도
여느 때처럼 즐거운 추억으로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보람된 한 해로 기억월 수
있기틀 바람니다.
이제는 시간이 너무 흘러 6학년 때의
생활과 , 친구들과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많이 흐릿해젓올 것 같아요
아쉽지만 당연한 일이니 섭섭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열아혼올
응원하고 싶어 이렇게 용기내 연락해
붙니다. 모두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미
행복한 한 해 보내기틀 바람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