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알래스카 LNG 개발 득보다 실이다

ChosunBBiz
부후 꽃, 알래스카 LNG 개발 논의..
기업은
특보다 실’ 우려
입력 2025.03.04. 오전 931
기사원문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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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선박값 올라 수의성 불투명
사업 기간 길어 방향성 바필 우려도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Liquefied Natural Gas) 프로적트 추진 의사
틀 밝히고 한국 정부가 공동개발에 관심올 표명한 가
운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여 여부름 두고 고민하고
있다 알래스카 프로적트는 미국에서 LNG틀 안정적
으로 들여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간 LNG 개발운
반 비용이 가파르게 올라 수익성이 불투명한 상황이

미국 정부는 동붉아 국가들이 알래스카 LNG틀 수입
하는 것은 물론 프로직트에도 지분올 투자해 참여하
논 것올 원하는 것으로 전해적다. 기업들이 직접 가스
전올 담사, 시추하고 구입까지 하라는 것이다. 한국
기업 중 참여 가능 기업으로는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인터내서널, SK E8S 등이 거론되다. 이들 기업이 알
래스카 LNG 프로직트에 참여하다면 경제성 평가부
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경제성이다 코로나19 이후 원자재 건설비용
이 오르면서 LNG 시추, 개발 비용이 배로 뛰없다고
한다. LNG 터미널, 운반선 가격도 매년 오르는 추세
다: 반면 LNG는 가격 변동성이 심해 시황올 예측하
기 어렵다. 보통 LNG 개발 사업은 10년이 넘계 걸리
논데, 트럭프 행정부에서 사업흘 시작해도 향후 정권
이 바뀌면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조바이튼 미국 행정부가 대규모 세액공제틀 약속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엎는데 트럭프 정권이 세액공제 혜택올 없애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