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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가 어제 늦은 오후 저희 가족의 곁을 떠나 무지개다리틀 건갈습니다
남피디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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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수정팀)
남피디마
아이블
안녕하세요 남피디입니다
갑순이는 천사처럼 평온한 모습으로 가족들의 품 안에서 잘 보내주없습니다
어달 보고 어달 가도 여기저기 남아있는 갑순이의 흔적과 감당할 수 없는 슬픔 속에
가족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갑순아 . 갑순아 . 강아지 별에는 잘 도착햇니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한 번만 꿈에 나와주라 . 갑순아’
얼마나 부르고 또 불컷는지 갑순이가 새벽에 저의 꿈에 찾아2습니다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 대문으로 뛰어 들어와 마당에 서릿든 저에게
꼬리틀 흔들여 경충거리며 얼마나 반겨주던지 .
그런 갑순이틀 저논 마음껏 안아주고 쓰다듬고 예빼해 습니다.
밝고 따뜻하여 사랑스러운 갑순이가 마치 괜찮다며 저에게 위로록 해주논것 같앗습니다
잠에서 깨고 한참이 지앞지만 그 생생한 기분은 잊히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날이 밝아도 우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에게
저만 바라보고 잇는 아이들의 슬프 눈빛이 보/습니다
특히나 저지 걱정하는 건지 위로하는 건지 함께 슬퍼하는 축출한 삼용이의 눈빛에
이렇게 슬퍼하고만 있으면 안 되직다는 생각에 정신올 차리고
눈물이 나도 매일 걷던 길을 걸없고 눈물이 흘러도 빗질올 해주고 예버해 주디.
애씨 힘흘 내 남아있는 우리들의 일상울 천천히 찾아가고
또 그런 일상울 일기률 쓰듯 영상으로 기록해갑니다
갑순이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애도해 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컵니다
‘갑순아 언제나 늘 너와 함께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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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688
24년 5월에 1살 고양이가 로드킬로 먼저 떠나고, 비슷한 시기에 데려왔던 암컷 진돗개가 생후 11개월을 채우기도 전에 급체로 인한 쇼크로 사망 1년새에 2마리는 떠나보내다니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