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는 아프가니스탄인들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입국한다

한국 오는 아프가니스탄인들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입국한다


한국 오는 아프가니스탄인들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입국한다
한국 오는 아프가니스탄인들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입국한다
한국 오는 아프가니스탄인들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입국한다

427명 중 36명은 국내 잔류 또는 제3국행을 선택해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391명은 모두 구출에 성공했다고 외교부에서 언론에 공개했다.

내일 한국에 오게 될 391명은 모두 76가구이며 5세 이하 영유아가 100여 명, 생후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생아 3명이 포함되었다.

한편 국방부에서는 한국과 아프간이 왕복 2만km 거리인데 이처럼 먼 적지로 수송기를 보내 인명을 구출한 적이 없어서 부디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이번 구출 작전을 !미라클 작전!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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