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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와요 비상비상]!!
오늘은내가 조회수 : 7,476
작성일
2024-07-14 11.36.30
이제 두돌된 외손녀가 오고있어요
널직한 특브수영장 개장해야조
뒤뜰 가마손엔 마늘과 홍기품은 닭들이
푹푹 잘 익어가고 있구요
뜻고추따고 토마토건적이도 해따고
옥수수 찌고 어제 딴 참외수박은 시원하게:
울 사위 마실 디카페인 커피도 준비끝.
지인이 선물해준 복분자주는 탄산수에 얼음준비.
탓받에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아삭이고추 오이들이
손녀딸 인생최초의 농촌체험올
기다리고 있네요
실내는 에어컨 빵빵하고
마당엔 그늘막과 예뿐 꽂들이 반겨줄거예요
이런행복 누리려고 열심히 일한거 같아요
오늘은 내가 손녀 전담반.
마음껏 놀아주고 신나게 즐겨야켓어요
저녁엔 바베규 파티로 초복맞이 제대로
더워도 즐겁게.
힘내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