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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프 질렌스키와 충돌 후 우크라 무기공급 전면 중지
(종합)
입력 2025.03.04. 오전 9.55
수정 2025.03.04 오전 9.55
기사원든
항절환 기자
다)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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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결국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갈 가망성이 커 보입니다.
세부적인 부분에서 얼마나 얻어내는냐 문제겠죠
미군이 주둔하는 것도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의 협상 보다는 미국과 러시아와의 협상에 따라 결론이
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바이든 정부 때 훨씬 좋은 상황에서 마무리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것도 제3자 입장에서 본 것이고
당사자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겁니다. 게다가 주변에서 감언이설로 방해한 애들도 있고
그래서 냉철한 판단이 안 되었겠죠
전 젤렌스키가 이 전쟁을 개인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이용하는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지도자를 잘 뽑아야한다는 생각이 근래에 정말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세계도 극단적인 각자도생의 길로 가고 있는데 걱정이네요
우리가 잘 대비해야할 텐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43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