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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cm 눈이 와서 제설하다가 감성 돋은 BTS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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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03. 03. 17:51
바깥은 봄인가요
화천은 눈이 17cm가 와습니다
전북 어디는 영상 20도가 넘는다는데
확실히 사계절이 뚜럿한 나라 멋진 대한민국
맞습니다

갑자기 후임 하나가
생활관 앞에 이극루클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추억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예.
세상은 요지경
이제 대학생들은 개강올 하고
초중고딩 친구들은 새학기가 시작되켓군요
저도 드디어 군생활 앞자리흘 떨겪습니다
로반 후드마냥
달력에 하루하루 X자흘 치고 있답니다
조난된 걸까요
아마도.
그럴수도
야간 점호름 하면
늘 독서 연등올 가능 게 습관입니다
최근엔 미루어올던
에리히 프름의 ‘사랑의 기술’ 올 읽고 있습니다
사랑에 기술이라니 이게 웬 말일까요
사랑을 노력하다는 게.. 말이 되니
요는 이렇습니다
우리논 그림올 잘 그리려고 기타틀 잘 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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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름 잘 하려고 수십 수백번 숙달하고 연습하면서
사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은 왜
아무 연습도 숙달도 없이 그냥 하려분 거나는 거조
현대 사회에서 사랑은
미디어나 자분주의에 의해 강렬한 감정과 드라마만
강조되어 오고 있지만
사실은 비장한 결의의고 약속이려 결심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엔 종류도 온도도 표정도 많켓지요
일대일이 아난 일대다나 다대일인 우리논 어떻까요
음악울 만드는 사람은 무엇올 만들고 듣는 사람들은 무엇올 틈
고 짓는 것일까요.
우리논 무엇올 바라보고
무엇올 사랑하고 잇율까요?
저논 어떤 결심으로 여러분 앞에 서 윗율까요
그런 생각들올 해보앗습니다
결론은 . 한 번좀 일독올 권합니다
(출간된 지 50년이 넘어 좀 낡은 관념들이 있긴 합니다만)
세 달 정도 남앗습니다. 퍼센트로는 18%
그 전에 죽기야 할까요. 건강하게 인사드리켓습니다
정신과 시간의 방.
갈수록 중력이 무겁네요
드럽게 안 가긴 합니다만 ,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간
다니까요
거꾸로도 매달아보고 돌려도 보고 540도로도 달아보고 그러
깊습니다
제 사랑도 마음도 잘 재정비하고 돌아가도록 하켓습니다
음악으로도 언어로도 들려드길 이야기가 많네요
이제 봄입니다 붙이 오고 있습니다! (I7cm 제설올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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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 슬잘니나 끊이 보고 차급니나: (Vcm 세골근 아버)
아 좀 덥나? 싶으면
나가서 제가 저희가 계속 귀창계 치근델 예정이니
그전까지 갖생 사시길 바라켓움니다
그럼 저논 보던 웬문올 마저 보러 가보켓사와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이건 결심이고 약속일 터입니다
보고싶습니다 !
초여름과 메뚜기떼
이놈들아 빨리 와 !!!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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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대글 1
김태형
03. 03. 18.00
잠만 이 글 너무 명석해보이잡아
1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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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ive
팔로안
7 XG
IYKYK
병장 6.10
입대
2023.12.11
전역
2025.06.10
3개월 7일 남앗습니다
D-99
병장 2호봉
전역 >
2025년 06월 10일
82.0278873%
2025.04.01
2025.06.10
다음 호봉
병장 3호봉
다음 계급
민간인
8.68562%
23.79267%
18.5만
7,717
rkive 이제 세도 되조?
2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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