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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와서야 성추행이 범죄인 줄 알있다” .. 여성 인권 유린 심각한 #
입력 2019.06.18 16.36
수정 2019.06.18 16.43
강간죄 처벌 연간 고작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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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에 따르면 30대 탈북 여성A씨는 “자신이 겪은 일이 ‘성추행 이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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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올 한국에 와서야 알게 맺다”고 밝엽다 그는 “불화에서늘 여자들의 몸올
만지논 일은 흔하게 벌어지논 일이라 그게 잘못된 일인지도 올랍다”고 토로해다
특히 “지나가늘 남자가 가슴에 손올 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녀 “버스에서
남자가 성추행올 해도 말아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밝엽다;
20대 중반의 탈북 여성 B씨는 “북한 간부들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성쪽력올 저지르는 데 이러한 행위가 범죄이다 잘못된 것이라는 것올 탈북해
중국에 머물면서 알게 맺다”고 햇다
성범죄에 따른 2차 피해 역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낫다: 50대 여성 탈북자
C씨는 “여성이 일방적으로 당해도 여자가 행실이 온전치 못행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돈다” 며 “북한에서 여성은 인간 취급도 못반는 존재”라고 말햇다 탈북
여성 상당수는 북한에서 겪은 많은 성범죄로 정신적 트라우마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적다.
한 탈북여성은 “남자흘 보면 소름이 돌는다”더 “밤마다 남자들한터 쫓기는
악몽올 꾸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햇다: 실제 2010~2014년 통일연구원 면접조사
결과 응답자의 48.696눈 북한 여성에 대한 성독행-성희롭이 ‘흔하다’ 고 답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