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만난 내힘의원들윤석열 수감 마음 무겁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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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근혜
‘국대통령 수감 마음
무거워.. 트잎 상대로 힘들깊지만
집권여당 책임 다해달라”
입력 2025.03.03. 오후 3.54
수정 2025.03.03. 오후 4.02
기사원문
이태영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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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가
내힘 ‘투통’ 면담.. “집권당 대표가 소신 지나처 사
사건건 대립각 세우는건 바람직하지 않아”

특히 “거대 야당을 상대로 하느 힘든 일이 맘켓지만,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올 꼭 다해달라” 고 말햇다.
박 전 대통령은 “두 대표권영세 권성동)가 경험이 맘
은만큼 이 상황올 잘 극복할 것”이라며 “어려울 때는
대의틀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쟁다.
아울러 “돌이켜보면 가인의 소신이 항상 있을 수 있지
만, 집권당 대표가 소신이 지나처서 사사건건 대립각
올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힘을 합처야 한
다. 개인행동이 지나치면 상황울 어렵게 할 수 있다”라
고도 밝혀다.
0국민의림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
부가 3일 대구 달성균 박근예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
과 대화하고
있다. 2025.3.3 [국민미처 제공]
이어
‘집권 여당 의원들이 소신올 내세위 가인행동올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은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암
논다”‘고 거듭 강조없다.
박 전 대통령은 운 대통령 탄책 심판과 관련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국론이 분열월 가능성이 잇고 (양 진영
지지자가) 대립해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지 앞울까 걱
정이 많이 된다”라고도 밝혀다.
권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에계 2017년 박 전 대통
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자신이 국회 즉 단렉소주위원
장을 맡은 데 대해 “박 전 대통령께서 사랑올 참 많이
주석는데 마음 아프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햇
이에 박 전 대통령은 “다 지난 일인데 너무 개의치 말
고 나라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 고 당부햇다고 신 수
석대변인은 전햇다.
권 원내대표가 박 전 대통령 탄책 이후 박 전 대통령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