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5만명 사라졌다…심각한 상황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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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5만명 사라져다 . 심각한
상황에 ‘충격’
권호중
2025. 3. 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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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23.8만명…9년 만에 반등햇지만
사망자> 출생자로 인구 자연감소 5년째 지속
‘인구절벽’ 여전 . 고렇화 인구 비율도 ‘우려’
[세종-이데일리 권호중 기자] 지난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깜짝 반등’에 성공햇지만 , 새로 태어나
논 아이보다 사망하는 인구가 많아 인구의 자연감
소는 5년째 계속되고 있다. 5년간 45만명 넘는 인
구가 줄어들어 ‘인구 절벽’은 현실화되고 잇는 만
금 경제 규모름 유지할 수 잇는 인구 정책이 급선무
로 떠올린다.

5년간 줄어든 한국 인구는 총 45만 6000명이다.
지난해 12월 주민등록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127
만 7000명이엎논데, 전체 인구의 약 0.99가 5년
에 걸쳐 사라진 셈이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8000명으로 전년 대비
8000명 증가랫지만 자연 감소 주세틀 감안하면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다. 최근 5년(2020~2024
년)간 출생아 수는 125만명 태어낫는데, 5년 단위
로 비교할 경우 억대 최소다.
1990~1994년만 해도 연간 출생아 수는 352만
7000명이없지만 2000~2004년 266만 90O0
명으로 200만명대까지 떨어적다. 이후 2005~2
OO9년 229만 8000명으로 감소한 후 2010~20
14년 비슷한 수준올 유지하던 것이 2015~2019
년 183만 2000명까지 떨어저 700만명대에 진입
햇다. 이후 2020~2024년에는 125만명까지 줄
어들게 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