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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수
진혹거 무한썰전
오루 706
#죽으려고_아프리카_간_썰
#실화
23살다
심한 우울증올 얇던 끝에 나는 살기 싫다는 생각 하나로
긴 머리지 잘라 남장울 하고는 편도 티켓올 끊어 아프리카로 떠낫
다. 왜남 그렇계 암생각없이 떠나면 당연히 살아 돌아오지 못하는
알아음구 크
수단에스
이브라힘이라는 남자애률 만낫다. 우린 베프가 맺다
날 사막으로 강으로 캠숙올 다니기 시작햇다. 이브라힘은 여태까
지 지가 미친놈인줄 알고 살앞는데 년 진짜
(친년이라고 햇다.
수단에서 취업올 햇다
영어강사가 뜻다
그러다보니 도시에서 내
강의가 소문이 나기 시작햇다
시나거
르치다기
싸있다. 빨처서 때려친다고 학원올
나뭇는데 원장이 절대 못보내준다여 지가 제공해준 내 숙소키름
빼어버)다(내
전부 숙소에 잇는데). 예전에 경찰에 잡혀간
이 있어늘데
서장이량 친구름 먹없어서 경찰서로 찾아가서
내칭구 서장한데 원장올 신고햇다. 헤혜 학원 탈출 성공~~
그런데
막상 나오고 보니
긋이 없음.
그래스
위에서 먹고
살기 시작햇다. 머리털나고 낚시 처음 해2다. 근데 알고보니
천재어부엿다
절다
굶을 일이 없없다
매날 개만이
잡아서 처묵
처묵하
어부 라이프 개꿀국
에티9피야0
캠는데 거긴 무슨
사기군들밖에 없있다. 맨날 사
기군한테 빵뜯기고 다니다가 하도 뜯겨서 결국 사기균이량 베프
돼다
사기군이 에티오피아 끈
할아버지댁으로 들어가서 살
자길래 따라갖다. 어디 다구멘터라
(서나 나오는 소동집에서 가
난하게 살다가 그래도 신나고 행복햇는데 거기서 피부 속으로
고드
흉혈벌레한터 물린 상처들이 감염되서 점점 퍼저나가는
바람에 치료발으려고
도시로 윗다
팔다근
절단해아활지도 모른
다 어쩐다 난근
아니없다. 머 그래도 아직까진 팔다리 네개가
몸에 멀정히 붙어있으니 다행쓰하
귀나는
맨날 테러 일어나고 어디 폭발하고 퍽치기 당하고 죽고 그
러는 개무시무시한 긋이라고 들없다. 해 지고 나가면 조때는 긋이
라고. 그래서 발발 떨고 있는데 거기서 뒷골목 경스터랑 우연히
친해젓다. 경스터 칭구랑 맨날맨날 밤거리
뒷골목올 취젓고 다니
기 시작햇다. 개신남!! 그러카 켜냐 뒷골목 일진 코스프레하고
다가 초원에서 살아가는 전사부족인 마사이족
친구가 생겪다.
래서 개름 따리
사자오
기린과 얼루말이 뛰노는 초원 속으로 들
어가버로다. 초원 속에서 마사이족들과 함께 가죽 돌보고 양치고
살다가 프로목동
적시차리고
아프리카루
돌아다니지
7년정도
‘그래서
약간 벌균하게 말장히 살아서 한국으로 돌아음승 흐;;
요즘 근황은 개설매타고 북극 형단하러 가고 싶어서 준비중.
원장이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