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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매년 같은 사진을 찍은 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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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버지의 이름은
화원청으
장수성어
화원청은
금산탑영호 호수에서 딸인 화화와
함께 사진 한 장울 찍없다
생일이없다.
가지고가
딸인 화화와 같은 장소에서
사진 한 장울 찍없다
그는 딸의 생김새가 확연히 달라져다는 것올
알게 되없다.
그래서 특별하 일이 없으면
아이금 매느
호숫가에서 딸과 기념사진올
찍기로 정햇다.
또한 특별히
촬영 시간을 딸의 생일날에 맞휘다.
아빠에게 기대지
서 있는
눈 분명 자
것에 자신감이 생길
성장햇다
1985년 화화하
(부녀 사진올 찍없다.
해에 중국에서 컬러필름이
시작햇다
19862
조금씩 아버지에게 수영
배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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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7
화화는 점점 아가씨로 성장하늘
살짜리
이 나이 또래의
들처럼몸치장올 하기 시작해다
‘2000
털 사진으로 바뀌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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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4
틀 앞질력다
2.006
2007년(아빠 마니
의 사진 이야기에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다:
기때부터 사진에는 작은 선너가
경사스러운 한 해없다”
2009년
고 햇던가?
한 차례의
잇아켓다
의 부녀 사진은
9
30
화화는 일본에 정착하게 되없다.
만 아빠에거
‘2018년
(키만큼 커려다
구가 기념사진올 찍없다
아이들올
합성사진기능울
티적거리논 걸 좋아한다
커저가고 있는데
이 손살같이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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