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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재취업의 의지가 있는걸까
못데건설
어제
211
결혼하고 7년도 안돼서
우울증으로 진단서내고 3개월 휴직하더니
결국은 퇴사
우울증이라는데 도저히 퇴사하지말라고 말리지 못햇음
사실 쉬는 3개월 동안 와이프틀 보면 그닥 우울증의 모습은
없없음 . (상담도 잘 안가고 약도 잘 안먹고
친구들 만나느라 바쁘고 등등)
그래서 내가 괜찮은거나 물어보면 우울증의원인(회사)이 없
어젊으니 다 나은거라 말함
1년안에 재취업 하켓다고 햇으나
2월에 퇴사켓으니 벌써 1년이 가까워감
하지만.
어디 서류 하나 불없다는 소식이없음
(와이프는 원래 n은행 다뉘없음)
은행다니면 경력직으로의 이직은 어렵고
나이도 있으니 공기업 공공기관 노러보켓다며 ncs 열심히 공
부한다 하여으나
문제집만 잔뜩사농고
보면 깨작거린 흔적만 있을뿐
우울증이 다 안나은건가도 생각해방논데
본인 입으로 우울증은 완치차다고하니.
이건 재취업에 대한 의지가 없느거라 화도 무방하지?
집 대출금 나가느것도 만만치 양고 와이프는 퇴직금 오로지
본인 묶이라여 보태주지도않음
(본인이 우울증까지 걸려가여 번돈이라 오로지 본인올 위해
쓰고싶다네. )
결국 난 집에 손벌럿고
일단 어머니가 내 사정알고 7억정도 보태주심
이러다 이젠 내가 우울증 올거같음
기혼자 형들 조언p 해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