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사전투표
어제 선거일에 시골에 두롭따러 내려갖습니
내일모레좀 두름올 따면
좋율것 같다는 엄마의 전화에
그전에
묵이 다녀갈수 있으니 내려가켓다고 햇습니다:
점심먹고
생각이라 먼저 집으로 가고있엇논데 과수원
꼭대기에서 사람모습 포칙
바로 차흘 돌려 과수원으로 가서 산꼭대기까지 허겹지겁
뛰어서 등산햇네요
현장에서 바로 도둑과 물증 확보
어디서 오섞나 물으니 윗동네 사람이라고
제가 이동네 사람0
동네사람 얼굴 다 아는데 거짓말
말라하니 다시
연신 죄송하다고
콤p고 화달라는거 무시하고 172 신고
70분만에 경찰 도착
저울에 올려보니
허탁하주?
어디
(서앉나 휴대돈은
경찰관에 추궁에 계속 거짓말
일관
인적조회
두름 압수하고 경위서 작성
귀가조치
도둑아님 올엄마입
그와중에 올엄마는 불쌍하다며 그냥 보내주라
그러면서 경찰관에계 10년올 넘계 내가 키운 두름올 따먹
지도 못햇다고 하심국
집으로 가능데 도둑 일행 발견W!
둘의 얼굴올 보니
닮앞음. 자매임
출발하려논거 제 차로 막아버림
정말 타이망 기가 막혀음
경찰관님들 다시 호출
아까
거짓말햇나며 경찰관 한분이 크게 화플내시다
통치심
통쾌햇음
엄마가 모자손 도둑의 얼굴올 아신다
작년에도 윗엇고 심지어 지난주에도 확없다고 하심( 아직
시기가 안되서 오늘 다시 온듯)
암튼 이것들이 10여년간 울동네 두름올 씌쓸이 해간게 거
확실함
말바퀴
약 4kg
현장에서 확인한 물증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차때 발견한것까지 약 2Okg 물량
나중 현장에서 확인한 나무 웨손( 이곳은 우리 과수원 옆의
두름받임. 약 2천평가량이
전부
두름밭 )
높은 가지의 나무는 전부 꺾어버로음
이곳은 현장적발이 안되없기 때문에 경찰관들도 심중은
확실하지만 본인들_
방법이 없다하심
그래서 차안에 윗던 두롭들은 회수도 못하고
두들이 가
저감
이곳
밭주인인 동네형님께 자초지종 설명하니 본인도
리하는겉 보시고 멀리서 소리치니
후다닥 도망가서 못잡앉다 하심
말이 동네형님이지 6001 훌쩍 넘으심
도둑한터 뱃은결로 하루 마무리
10년념계 저희 부모님
맘아프게 햇던 일이
기분이 좋습니다.
아버지께선 작년에 두름받에 그라목손 뿌질려고 하여다
하네요
애새
운거 먹지도 못하느니
(깊다고
열받은건 장갑울 벗으니 양손가락에 금반지가 5개
조만간
경찰서로 출석해아하는데 거리가 멀어 고민중
암튼 선처는 없습니다. 최대한 인생실전X 시길거니까 걱정
마시길
형사 처분
미시
진행
할겁니다.
감사합나다
해결되니님
없애버
안녕하세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두름도둑올 잡앉다는 게시글을 작성한 터치당입니다.
현재 형사배정이 되고 피의자 조사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후
법원의 판결만 남은 상태입니다
담당 수사관께서 피의자와는 어떻계 처리할 계획이나고 여쭈
보서서
선처논 없을거고 이후 민사소송 할 예정이라 말씀드리니 ‘배
상명령신청’이런 제도록 소개해 주습니다.
기존 민사에 비해 간단히 소장 작성후 우편으로 보내기만 하
면 된다 하더군요
소장은 작성완료 한 상태며 추가 증거물까지 제출활 계획입
니다.
열흘전에 수사관으로부터 피의자의 연락처클 넘겨 받앞습다
다
피의자가 꼭 사과하고 싶다 전달 받앉습니다.
그래서 어제 피의자와 통화름 하/습니다.
조사는 잘 받으섞나 물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이후 어떻하실거나는 질문에 사건당일 현장에서 말씀드껴듯
이 계속 거짓말하시면 본인이 전부 책임저야 활거란 말 기억
나시느나
분명 말씀드덧듯이 선처없이 원직대로 할거다
경찰조사때도 똑같이 바람쇠러 나앉다 두름올 훔젓다 진술하
섞는데 맞느나 맞답니다.
이곳 두름받은 몇번째나 .. 처음이다.
두름 채취시 반드시 필요한 가죽장갑과 각종 기구들은 어떻
게 설명활거나. 이게 나들이 준비물이 맞느나.
기구들은 농사일때문에 항상 차에 실고 다니고 장갑은 원래
있는거다.
바람쇠러 나온 사람들이 두름올 3Ok9나 따느나 .. 3Okg눈 말
도안되다
채취 후 공판장에 내다파는거 다안다 . 아니다 식당올 운영해
서 이곳에서 사용햇다.
문는 말마다 전부 거짓으로 진술하는 모습올보니 잠시 약해
젖년 전투력 급상송”
사실 연락 안하려다 사과하고 싶단 얘기튼고 혹시나 싶어 전
화있다.
근데 계속 거짓말울 하시는 모습음보니 괜히 전화햇단 생각
이 듣다.
민사 걸기전 사전합의라도 볼 용의가 있엎는데 이제 그 기회
도 없어적다.
~하니 계속 죄송하다 용서해달관 얘기만 하시고 본인 주장
은 끝까지 진실이라 하시네요
뭐 별거 없는 내용이지만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까화 남길니다.
합의고 나발이고 원직대로 갑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더이상의 공론화틀 시키지 말라 당부 하
섞습니다.
시골이다보니 방송이후 금새 소문이 퍼럿고 음내 나가실때마
다 곤란하다 하쉽니다.
아무래도 처벌이 약할듯싶어 제가 생각해번 최선의 방법이
공론화없지만
아버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그리고 자식으로서 도둑
보단 아버지가 먼저이기에
아버지의 의견올 따르기로 하없습니다.
유독 봄철에 도둑들이 상당히 많이 올니다.
지금품이면 병나무잎 따러 온사방울 헤집고 다닐 시기네요
바로 옆에서 모심고 있는대도 봉고차에서 여럿이 내려 근자
루 하나 들고 당당히 뜯어갑니다.
일하다말고 쫓아갈수도 없으니 대부분 시골분들 그냥 냄둡니
다
무단채취 행위논 본인 소유의 땅과 본인집 마당이 아난이상
그어느곳에서의 채취행위논 전부 불법입니다
무심코 놀러다니다 등산다니다 낚시다니다 가볍계 채취하는
것 전부 불법이관 이야기입니다
땅 주인이 없다해도 그곳도 국유지 입니다.
현실은 아무렇지다게 TV에서까지 아무렇지않게 방영되지만
모든 행위논 불법이란걸 인지하고 계섯음 좋계습니다
ps
앞으로 동네에 방문예정이신 도둑님들께~
오섭쇼 하지만 불법채취 행위가 적발되는 순간 그 책임은 분
명 감수해야 할 것 입니다.
시골인심 어쩌구 저찌구 말도안되는 소리 지걸이지 마섭쇼
인심들 먼저 베물어보세요 시골분들 열배 스무배로 반드시
갚는 분들입니다.
이런게 시골인심이지 시골은 무료 나뭇의 장터가 아님니다.
실예로 저희 아버지 철칙이 아무에게나 절대 농작물 그냥안
주십니다.
오다가다 수고하십니다 인사하는 외지인들과 박카스 내어주
눈분들; 힘드시켓다며 잠시 일손 거들어주시논 분들에계
키우는 복숨아 차에 꽉꽉 채위 보내드럽니다.
그만 맺다며 손사례 처도 더 가져가라 하시는 분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