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죽어도 못가겠다는 어느 부처 공무원들 ㄷㄷㄷ

세종시
중기 부
여가부(

한 여가부 관계자는 “세종시로 가지 않기 위해(다
른부처 등에서) 여가부로 옮겨온 사람들이 맘
다”면서 “이제 와서 여가부한테 세종시로 가라고
하면 인력 유출이 상당할 것”이라고 걱정햇습니다:
그분 이어 “여가부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줄수 짓는
장점이 따지고 보면 서울에 있다는 것이 근 것인데
그것마저 없어지게 월 것”이라고 한숨올 쉬엇습니다.

‘인원 적어 법 제정 때 깜박” 농담하기도
그럼 여기서 여가부가 왜 행복도시법에 서울 잔류 부처로 분류하나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제기
돕니다: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등은 외교 안보 법률 부처로서 서울에서 업무름 해야 한
다는 잔류 목적이 분명하게 있지만 여가부는 딱히 서울에 남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문에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공무원은 거의 없습니다: 여가부 공무원도 다른 부처 공무
원도 그저 이유름 추속해볼 뿐입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세종으로 내려가지 안논 이유에 대해 자
세히 아는 사람이 없다”고 말햇습니다: 세증청사 고위 공무원은 “여가부의 인원이 너무 적어 법
령올 정비할 때 깜박한 것 아니나” 눈 우스껴소리블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