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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피씨방 폭행 목격썰
작까
0 37 분 전
https://wWWdogdrip net/349749485
군대 전역하고 나서 오버워치에 한창 빠져살앗음
학교 휴학시기도 꼬여서 반학기 휴학하고 신나는 감장인생올
즐기고있없음
그날도 아침 일찍 9시에 맞취서 피씨방에가서 경쟁전 2판돌럿
음
수비 끝나고 공격 시작하는데
존나 볶음밥 시켜서 끝나고 먹어야징 하고 주문하고 있없거
돈?
근데 갑자기 내 건너편에서 욕설이 준나게 들리논거야
“이 씨발놈아 니가 사람새끼나 개새끼야” 하면서 존나 막 뭐라
고 하느거야
쳐다보니까 한 고등학생좀 되보이는 얘가 중학교 교복입은 얘
들 5명 잇는데 존나 욕올 밖고 잇는거임
중학생 얘들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암말도 못하고 잇고
그러다가 한새끼 머리채 잡고 일으키더니만 싸대기 때리고
먹으로 죽빵올 갈기논거
내가 누구야
“신당동 1기동대 출신’
“신당동 돈까스 학살자”
“1기동단 방때 팔라민’
이라고 맘으로 생각하면서
헤드론으로 팀원들한테 “잠시만요” 이러고
야 임마 뭐하는
짓이야 사람울 왜때!” 이러고 딱 일어서서 소리침
근데 그 때리는 높이 존나 정중하게
“죄송합니다 형님, 제 동생인데 가출해서 지금 잡은거에요”
이래서
아 그럼 계속때.. “하고 다시 오버워치하러감.
맞울만햇네 머.
팀원들한터 말해주니까 진짜 배째지게 웃더라
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