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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에서 가장 씁슬한 에피소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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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온 성찬 이웃 할머니. 그러나 옆집의 한국인 할머니는 어째서인지 차갑게 대한다.

그래도 옆집이라고 여러가지 한국음식을 챙겨주지만 오히려 문전박대하는 옆집 할머니.

한국인이지만 영어만 하려고 하고, 통역사를 데려와 의사소통을 해보려 하지만 미국에서 살면 미국인으로 살아라 같은 소리만 하며 계속해서 차갑게 군다.

성찬이 할머니를 위해 만들어준 엿을 나눠주자 차마 그 엿은 못버리고 맛을 보는 할머니.

…위안부라는 주제를 세심하게 다룬 수작 에피소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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