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64세에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외국인.jpg

()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인 테너 라몬 바르가스(64·사진)가 서울대 음대 성악과 정교수로 임용됐다. 2일 서울대에 따르면 특별채용된 바르가스는 3월에 시작하는 1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21세기 최고의 리릭 테너 가운데 한 명인 바르가스는 소위 ‘포스트 쓰리 테너’의 맏형 같은 인물이다. 부드러운 미성과 탄탄한 기교, 세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와 프랑스 오페라에 강점이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연상시키는 후덕한 외모가 ‘파바로티의 후계자’라는 수식어에 잘 들어맞는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

헐 바르가스 ㄷㄷ

65세가 정년인데 1년만 교수인지 아니면 특별히 정년 연장인지 궁금하네요.

1년만 하자고 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