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구속사유가 안 돼요?”””” 판사 결정에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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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틀 설치한 건 같은 건물에 살고 잇는 30대 남성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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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김 씨의 집 현관문 근처에 카메라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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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틀 알아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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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가 없올 때 몰래 들어와 옷장 위에 녹음기틀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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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약 3달 동안 수시로 김 씨 집을 드나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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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김 씨분이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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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에 사능 여성 4명이 똑같은 피해 당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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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다른 피해자 집에 들어갖다 발각되 지난 4일 긴급체포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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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신체틀 몰래 찍은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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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
1백 여개가 발견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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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호기심에서 한 일”이라고 진술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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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 남성에 대해 주거침입 형의 등으로 구속영장올 신청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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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기각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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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올립학경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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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이 남성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대한
바화 경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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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식 작업올 거처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름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관악경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