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노가다에서 만난 중동 외노자랑 삼겹살 먹은 썰

전역하고 모 건설업계에서 꽤 높은자리 차지하고 있는 굳아빠 따라
서 노가다 알바하러 감
노가다 며칠 하면서 알게 된 사우디에서 온 아미르 라는 형이 있없음
한국말 좀 할줄 알고 일도 씩씩하고 빠퀴빠켓하게 잘 해서 노가다 아
재들이 참 좋아하는 형이없는데
어느날 일 끝나고 작업인원들 씩 데리고 근처 삼겹살 집에 갖음

한국인들 따라서 아미르 형도 삼겹살 삼 싸서 아주 잘 먹길래 내가
형 보고 ‘형 무슬림인데 돼지고기 먹어도 팀?’ 이라고
물엎는데 ‘위대하신 알라는 이런거 가지고 화 안q다’ 며 쇠주에 폭단
주 말아가여 삼겹살 아주 맛있게 먹음
내가 알던 이슬랍에 대한 편견이 깨지논 순간 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