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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엇습니다.
우선 저희 할머니 마지막길 표도하게 해주서서 감사합나다.
이번 3월1 1일 저희 할머니께서 작고하시고
3일장올 치르던
마지막날 11일 토요일
할머니께서 평소에
아하시던 장어구이가
불현듯 떠올라 손자인 제가 마지막으로 장어구이
식사물 대접하고 싶어 “배달의민족’ 어른로
장어구이집올 검색하니 모두 문올 달앗더군요
‘일장 마지막날인
139
‘새:
1시가 되어
‘이 영어종
직전상태?
포기사태유
심치어 . 저는 장어구이집올 검색하없지만
조금의 생각울 바뀌 장어초밥이라도 주문하여 초밥올 뼈고
장어만 어떻게 접시에 꾸머 상에 올리자는 생각으로
초밥집올
검색하여구요 등등
그러다 마침 괴정동에 F는 사장님의 매장예서
접수가 되없다는 연락올 받고 너무 기뻐습니다
여기논 중구 동광동인데 말이조 흥흥
여기서 혹시나.
혹시나.
‘싶은 나머지
그래도 전문가이신 매장 사장님께
배달의민족에 나외있는 안심번호 (0506으로 시작)로
전화클 걸어 이런식으로 부탁올 드껴습니다.
‘사장님
식장인데 .
마지막으
장어구이
리기
싶은데
닫아서 이렇게
리니다
초밥에 밥을
장어구이만 ‘
려서 배달이 훨까요
사장남은 별다른 고민없이 알컷다고 말씀해주석조
너무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걸렉수 있다 말씀해 주석는데
여기서
2차적으로 놀랍습니다 엄청 빨리 배달이 오더라구요
다른손님이 있엿는지 없엿는지는 모르켓지만
저에계는 놀라움의 연
이웃습니다.
여기서 저논
3차적으로 놀랍습니다 .
오신
달기사님
하신말씀이
사장님께서
리하지 말고 천천히 가더라도
‘내용
무조거
멀정해야
하여다 하더라구요
정말정말 사장님의 배려에 한번 두번 세번 놀라면
저희 숙모와 함께
상 세팅올 위해 포장된 봉지루 뜯는순간 정말정말
네번 다섯번도 모자라 수십번올 놀랍습니다.
분명 식당 운영하시며
저같이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 하늘 손님은
흔히 말하는 갑질? 진상? 이엿올 겁니다.
뜯는 순간 너무나도 정갈하게 음식이 포장되어 잇고
하안 봉투가 있더라구요승등등
뜯어보니 안에-
20,000원이 현금으로 들어있구요
이게 무엇인가 살펴보며 모장된 용기름 낮더니
포장된 용기에 적혀있는 따스한
한마디
식카은 받지 안켓습니다
스고하시고
{내세요
순간 머리에 정말 총알맞은것 처럼 명 . 해지더라구요
저희 할머니메서논 강원도 동해시에서 부산으로 오섞습니다
부산에 F는 연고라 해방자 저희 가족분들 , 친척분들이 전부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켓지만 저희 가족은
‘따스한
한마디에
울고 웃고 아직 세상이 따뜻하구나 느껴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강원도 지역에 산물이 퍼지고
저희 할아버지 산소도 물에다
가족이 속상한 상태이고
장례식장도 부산시내 반소가 모자라 마련하는것도 엄청나게 힘들고
화장장도 그때까지 제대로 결정나지 않은 상태라
온 가족이 모두 먼달이 나간상태 옆조
이제와서 보니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심해나 , 생각도 드네요 승증
하지만 사장님께서 보여주신
놀랍고도 고맙고도 마법간은 따뜻한 한마디와 손길에
저희 할머니까서도 음식 맛임게 드시고 중은곳으로 가을올겁니다 ^
가족들은 마지막까지 모두 힘내고 할머니 장례들 무사히 마침구요
정말 감사합나다.
#달의민족 어풀 리뷰로
싶없지만
사장님께서
식값올 받지 압으서서
작성이 물가하다군요.
El9
빌어서라도
다시하나
감사9
아사
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
글올 읽으실지 안임으실지는 모퉁니다.
하지만
없는 말이 천리간다 라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는 사장님께서 저희 가족분들이 이번 장례식에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사장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모두모두 기쁨을
젓다는
꼭꼭 전해드리고 싶엇습니다.
“백스시”사장님 정말 감사합나다.
사장님이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전부 사장님의 행복이 되없으면 합나다 ^
다시한번 그날 사장넘이 너무나도 정갈하게 만들어주시고
늦은 시간이지만 마지막 상에 할머니꺼서 좋아하석년 음식올
접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접시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