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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프 “미국 공식 언어는 영어” . 미
국 역사상 처음 ‘공식화’
입력 2025.03.02. 오후 12.03
기사원문
작주현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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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공식 언어 지정 행정명령 서명
90년대 플린터 전 대통령 조치 뒤집어
시민단체 “다양성 국가의 후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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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가 7일 대통령이 플로리다 웨스트
판비치에 위치한 자신의 골프 클럽에 도착하자 기발을 흔들고 있다:
웨스트팔비치-AP 연합뉴스
도글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이 영어름 미국 공식 언어로 지정하
눈행정 명령에 서명하다 미국 역사상 국가 차원에서 공식 언
어가 지정된 것은 처음인데, 일각에서는 이 조치가 ‘이민자 밀
어내기’ 라고 보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럭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서명한 행
정 명령은 영어름 미국의 공식 언어로 지정하다 , 정부 기관이
영어가 아난 언어로 된 문서와 서비스트 계속 제공활지 여부름
선택할 수 있도록 햇다 이논 7990년대 빌 플린터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나온 “정부 조직은 영어가 아년 언어 지원도 제공해
야한다”눈 내용의 행정 명령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다:
백악관은 행정 명령올 통해 “국가 공식 지정 언어는 통합되고
응집력 짓는 사회의 핵심”이라며 “하나의 공유된 언어로 아이
디어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잇는 시민들로 미국은 강해질
것”이라고 주장해다. 이어 공식 언어 지정이 “미국에 대한 최
선의 이익”이라여 그간 트럭프 대통령이 주장해 온 ‘마가(MA
GA 미국을 더 위대하게) ‘의 일환임올 강조햇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