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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까지 다 도망갖어요” 노
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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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1. 오후 5.24 .
수정2025.03.01. 오후 5.27
기사원문
이민형 기자
신현보 기자
36
144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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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 일자리 채운 아프리카 상인들
최근 수년 사이 80% 가까이 증발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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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6시 30분 노란색과 회색 비니름 손 아프리카에
서 온 노동자들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모습. /사진
=이민형 기자
‘한번 다 같이 우르르 그만뒤서 새로 고용하기가
너무 힘들없어요”
열악한 근무환경과 경악스러운 임금에 외국인들도 전부 도망가는 중이라 인력난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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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국에 많다고 하는 중국 국적 노동자(조
선족)들이 다 도망가서 그 자리틀 몇 년 전부터 아프
리카 노동자들이 채우고 들어왕면 건데 이들까지 떠
나면 앞으로는 어쩌나”라며 “요즘은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정말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있다.
한국인 직원을 구할 수 없어지자 조선족들을 썼고
조선족들이 도망가자 아프리카인들을 썼고
이제는 아프리카인들 조차 도망가자 새로운 노예를 어디서 구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앓는 소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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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대체인력이 없어 노량진수산시장의 구인난과
함께 구성원의 업무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도매상인
B씨는 “외국인 근로자루 사용하기가 어려워 내국인
이라도 ‘열심히 해보켓다’하는 사람을 채용해보면 요
좀 젊은 사람들은 몇 시간 일하고는 금방 도망가버리
논 경우가 80~9096″라고 전행다.
가끔 뭣 모르는 젊은 애가 열심히 해보겠다해서 써보면 90%가 몇시간 뒤 추노 ㅋㅋㅋ
돈 많이 주겠다는데도 사람을 못구해서 난리라고 하니 백수친구들은 한번 지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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