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끼리 찍은 키스신

실제 고경표와 류혜영은 건국대 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다. 한 학번 차이지만
친구처럼 지벗다. 응팔에 함께 캐스팅된 뒤 가진 코스모플리터 8월호 인터
볶에서 두 사람은 이 같은 과거클 털어낫다:
남녀 사이에 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나는 질문에도 긍정햇다. 고경표는
“예전에 헤영이량 ‘감정이 좋아진다고 사귀다 헤어지면 더 오래 못 볼 테니
까 친구로 오래 지내자’눈 얘기틀 한 적이 있다”고 전햇다.

임주환과 이채영은 12년 동안 알고 지내 온 막역한 사이 이채영은 “서로 형
동생으로 생각할 정도”라여 “서로 이성으로 대하지 안는 사이엿논데 연인
역할울 하면서 많이 어색햇다. 키스씬올 찍올 때는 ‘형 임주환과 남자 배우
임주환은 다르구나’ 생각이 들없다”고 설명햇다.

<나도 영화감독이다> 이채영 임주환
12년 친구사이

이성경은 “주하이량 화보도 많이 하고 함께 한 게 많W는데 작품도 하게 뜻
다. ‘인연은 인연이네’라고 서로 의지하여 촬영햇다. 편하니까 거침없는 연
기도 가능햇고 좋앉다”라고 덧붙엿다.
그는 “친한 친구와 꺼안고 변쁘하고 이상하지 않있나고 많이 물어보는데 및
로가 늑게 붙어서 더 짜릿하고 더 깊없던 듯하다. 시청자분들이 더 많이 응
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우리 드라마만의 것으로 만들어진 듯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벗다.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력
모델 활동할때부터 친하게 지넷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