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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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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옷 “마약이 왜 불법이조? 판
사남이 왜 그결 판단해요?”
입력 2024.10.31. 오전 4.03
기사원문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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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당 발언에.. 당시 법정 안에 짓던 다른 사건 피고
인들조차 ‘당혹’
선고 당일 재판부에 ‘마약이 왜 불법이나’눈 취지로
따저 물없던 20대 여성이 결국 집행유예률 선고받
있다.
당시 A씨는 “
마약
이 왜 불법인지 모르겠다. 판사님이 왜 그걸 판단하느냐”며 심리 재개를 요구했고, 이 파격적인 발언에 당시 법정 안에 있던 다른 사건의 피고인들조차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었다.
A씨는 몇 차례의 연기와 불출석으로 지난주에야 열린 변론기일에 출석해서도 현재의
사범 처벌 및 관리 방식에 대한 불만과 실망감을 표현했을 뿐, 자신의 범행에 대해서는 잘못한 게 뭔지 잘 모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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