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간호사 어머니의 병원 썰

()

이미지 텍스트 확인

어머니깨서 지방 대형 종합병원 간호사로 초임부터 정년 직전인 지금
까지도 근무중이신데
TO기
꼬여서 중앙수술실->응급실->다시 수술실이라는 마귀도 이건
좁이 나올
경력올 가지
지근
벽의별
[묘한 썰이 많있음
이건 그
일부
어머니까서
신입
수술실 배정받
섞올
화자부
당시 배정받으
수술실에는
상인
점이
있엎는데
스숙식이
있으면 한쪽은 출입
있는 벽이고 나머지 세
면은 그냥 벽일
아님?
근데 그 세 면 중에 두면은 온갖 수술기자재나 찬장으로 빼곡히
채임저
잇는데 유독
면만 절반 정도가 아무것도
없는 하안 벽이엎음
어머니깨서도 선임분한터
저기
왜 비워놓은거나고 여쭈니까
선임분
께서
알게 퇴거라고 언급올 피하져음
그리고 며칠
진짜로
터짐
기숙사에서 쪽잠주무시
어머니께 응급환자 발생햇다고 느
베가
날아
머리도 대충 묶고 허겁지
도착햇는데 선임분께서 일단 돕다가 정
되켓으면 저번에 말햇다
벽으로 가리
하느거임
???? 띄우는 와중어
환자가 도착함
근데 정수리 부분이 머리
락과 피먹이 엉키고 성켜서 완전 개지
상태-음
토바이 타다가 사거리에서 성대하게
이받히고 그대로 아스팔트에
갈렇는데 하필 머리 부분이 갈룻던거임
겨우겨우 피먹이당 머리
씻어내고
르면서 정리하고 이저
수술
려는데 의사가 멈치하더니 바로
‘망선고 내려버림
두개골이 아예 갈려서
[가 육안으로 관족되는데 그러면 현대 의학으
로는 살길 방법이 없어서
사망선고하는게 관례라고
어머니
중간끔까지 보다가 못버티켓어서
후로는
서서 뒤로
듣기만 햇는데 그
용도가 신입들이 장기자랑한 환자 받을
못버E
켓으면 거기서
안정하라는 뜻이리
그런음
덕분에
어머니가 오도방구 장난감
안사주석없음 흥미라도 가져
면 큰일난다 그러시고
만일 도
~중에
고 다L
호적
버월거라고 엄청 겁주시
그런음
또같이 9녀대 어머L
스술실 계심
0야기
고2인가 하는 햇든 여자애가 병원으
실려올
살짝
[프다만
검사해보 [
경미
맥장염
근데 얘기
하필 기말고사?
내일
터인거임
그렇계 증세가 심하지도 않고 부모님이 일단 시험치기록 강력히
원해
일단 진통제랑 항생제 처방하고 내일 시험치면 바로 수술하기로
그리고
돌아켓는데 문제는 개가 새벽품에 응급실로 ‘
실려올
멩장이 생각보다 일찍
터저버려서 복막염->패션증 크리
떠버럿고 결국
중환자실에서 의식 잃은
다시는 깨어나지 못햇음
부모는 바로 수술 안시키고 시험에 목맨게
실상 자신들 때문이없으
니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반송장으로 살다가
주기때 2주기때7
선에서 번개단 피운 채로 발견독다더e
이건 응급실 발랍받으석올 때 썰
환자는 IMF
{직 상태트
지내터 50대
가장
확김에 수면저
한사바리 입에 육여넣없다?
위세척 때문어
응급실
려올
생각보다 많이 먹지도 않앗고 깨어난 환자도 잠시 순간적으로 육해서
그랫다면서 죄송하다고 나곳나곳하게 말씀하시는
거 보고 병원에서도
증세가 심각한
엎는데
충동적인 행동으
입원 하루만
에 퇴원
그리고 3시간
아파트
투신해서 두개골 파열된채로 실려올
당연히
착하자마자 사망파적
사건 이후로 병원에서 살자?
도해서 실려온 사람은
이틀간은
입원시키거나 주의적으로
과참하도
수칙 개정
때는 하도 살자한 사람이 많아서 다 기억할수도 없고 하7
싫으
섞는데 이 분만큼은 유독
1어어
말하석음
이건 일반인들도 한번품 들0
(야기일
있음
세기말의 어느
사른한 붙날에 잠깐
번이라 쉬고 계져논데 동기분한
테 응급실에 전신화상 환자 실려앉다고 연락이 온거임
전신화상 환자는 대부분
후가 매우 쫓지 않음 아무래도
그래서 어머니도
교통사고나 ^
외과 공단 쪽에서 일난
알고 가족
분들
어쩐다나.. 자녀도 잇대?
여찍보심
동기가 머뭇거리다가 말울
어가느거’
없이
1999년 5월 20일
대구 어린이 확산 테러 사건
환자가 7살짜리 아이인데다 사고가 아니라 테러라고
너무 전례가 없단 상황이없고 어머니 병원이 종합병원치곧 크긴 해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전문성이 짓던 곳은 아니라 결국 화상병동이 짓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재이송된
49일올 버티다 결국 세상올 떠남
어머니논 직접
현장에 계신
I없지만
병원 30년
다니면서 제일
기억에 남논
이거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 어락때는 진짜 친척 할아버지?
러도 따라가지
말라고
주의주석음
사건도 피해자가 동네 아저씨 따라가다 당한거워으니
어머니는 결국 15년차증까지 수술실 계시다가 멘달+건강 갈리논 거 못
버티고 외래(병동이나 수술실 말고 그냥
평시어
출퇴근하
진료과) 쪽
으로 자리 옮기서서 지금까지 승진도 안하시고
외래에서 조용히 근무
하시는
고어물이니 괴담이니
해도 결국
일이어야 가십거리지
이 글 보는 사람들은 최대한 늙어죽올때까지 병원이량
만들지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