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스
구독중
조태열
‘자체 핵무장 시기상조지만…
반드시 논외라곧 볼 수 없어”
입력 2025.02.26. 오후 2.12
수정 2025.02.26. 오후 2.73
기사원문
정운영 기자
추천
3
가가
[스
“어떤 경우에도 동망인 미국 동의와 신리 필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
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2.26/
뉴스]
News7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7) 정운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국
의 자체 핵무장롭이 ‘시기상조’라면서도 결코 논외인 주제
논 아니라는 입장올 재확인있다:
조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체 핵무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전술핵 재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나아가 아시아판 나토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김기현 내란의 힘 의원의 질의에 “”아직은 시기상조인 측면이 있지만, ‘오프 더 테이블(논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온 더 테이블’은 아니지만 반드시 ‘오프 더 테이블’은 아니라는 뜻””이라면서도 “”어떤 경우에도 동맹인 미국과의 동의와 신뢰와 지지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해서도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에서 독자적인 핵 억지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 ‘플랜 B'(자체 핵무장)가 결코 논외인 주제는 아니지만,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 등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완전히 대비해야 하지만, 어떤 시나리오가 발생하더라도 한미 동맹 간 긴밀한 협의는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99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