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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의당찬 신입사원 미경이
( 전독위
2018.11.30 09.41
조회71,879 | 추천 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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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글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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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우리회사에 면접온 친구가 있없음
면접온날부터 다른사람과는 많이 달탓던친구엿음
문을 열고들어오자마자
예들들어 이름이 미경이라하면
미경이W 면접와떠여] 다들안녕하십니까
라고
우렇차게 소리치던 되게 이쁘계 생긴 친구엿음
당차던 친구없기
면접에 합격햇음
그후 첫출근날
다시
(문을 열고들어오자마자
신입사원 미경이W 출근해떠여” 라고소리침
사무실 사람들이 워낙 조용조용하고말이 없기
그친구가 굉장히 놀랍고 때른
담스러워음
첫출근하던 그날
그만두런 친구가 회사사람들에계 그친구름
소개시켜주기도전에 자기 혼자 여기저기 자기소개하근
다니기 바빠음
조용햇던 사무실은 그친구가 오고나서 시끄러워짐
다같이 떠들어서 시끄러운게 아니라
혼자 떠름
사무실 직원중에 누구하나 벌소리가 울리면
그노래름 혼자 따라부름.
기본렉소리여도 따라부름
하도근소리로 따라부르기에
기사남이
다들일하는데 뭐하느거나고 시끄럽다고 한소리함
그뒤로는 노래는 안부르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조용히 춤을 주던 아이엿음
직원들은 빌소리로 해놓던 핸드론올
하나물씩 진동으로 바꾸기 시작햇음.
그친구가 대학교 방학때
바리스타름 배월다함
커피름정말 맛있게 잘만듬
밀크커피자판기
윗년 탕비실에는
그친구가 오고나서 원 이상한 기계들이 들어오고
커피도종류별로 이상한것들이 많이 생겨음
회사에 가끔 사장남친구들이나
옆회사 사장남들이 놀러오시면
밀크커피 녹차 드럭까여아니
[경카페지
이용해보실래여??????? 라고 넉실증계 웃으미
얘기플함
다들 미경카페가 뭐나고 그랫더니
어제
메뉴판올 만문건지 가지고가서 보여드림
그렇게 팔앗던 커피값을 차곡차곡 모아서
신년 추석 설날 크리스마스와망년회때
사무실사람들끼리 게임올 할때 사용하게댐
마니
‘또게임이라햇나
마니도게임도 직원들에계
하자고 한달올 조름
사장남까지 조름
결국 다같이 하게된 마니또게임
물론 진행은 그친구가함
하기싫어 억지로햇던 게임이
어느순간 우리회사에서 중요한 게임이 되어버림
다들마니도게임하기 한달전부터
뭐살까라고고민하고 떠들기 시작함
아그리고 크리스마스마니도게임할때는
그친구가 어디서 가지고온건지논 모르것지만
크리스마스트리도 가지고몸
조그만한 몸으로 저렇게 굳 트리는
어찌 가지고온건지 다들 신기해함
조용하고 지루하면 사무실 분위기는
매일아침 우렇찬 미경이의 인사소리와 함께
많이 시끌렉적 해져음
미경이의카페는
직원들도 개인돈으로
각종커피와 과자들올 사와서 채워농고
정말 초라햇년 탕비실이 많이 변햇음
미경이의 일화는 정말 많음
그만큼 여러모로 대단한친구엿음
그친구와 함께햇다 3년
어느날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울 떠난 그친구
그친구가 떠난지 6개월이 지낫지만
아직도 실감이안남.
그후로 탕비실 아무도 안감
아니
못감
그친구 흔적이 제일 많이 남아있어서 못가켓음
당비실안에서 커피타면서
대리님 한잔혹?이라고웃으면서 말학거만 같아서
너무 보고심어서 못가켓음
아직 그친구 자리는 그대로있음
사장남이 치우지말라함
그친구 자리에는 그친구 사진과
그친구가 좋아햇당 커피 과자들만 놓여있음
그친구가 그렇게 떠난후
사무실은다시 조용하고 지루해려음
항상 네이트판에서 뭐보고와서
혈 대리님대박 과장남대박 이사님대박
이러면서 혼자 종일종알 얘기하고 욕하고
그랫단게 생각나서 여기에 글씨봄
정말 매일아침마다
그친구가 문열고 들어와서 우렇차게
인사활것만 같음 . 너무 보고싶다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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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0 0952
아침부터 눈물나네요어달가나 그런
한명씩 있더라구요성격모
나지않고 주변 사람들까지 밝게 만드는사람.
201811 30 09-52
흐못흐듯하다가
(경씨의 명복올법니다:
2018.71,30 10.20
마지막글에
청무속퍼Q
미경씨가 사무실의비타민갈은존재엿던거
같아요
덧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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