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韓유학생 살해한 범인들 무기징역… 11년 만에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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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편서 후출유학생 살해한 범인들 무기
징역… 11년 만에 단죄
입력 2025.02.28. 오후 11.33
기사원문
배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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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편 법원. /EPA 연합뉴스
2014년 필리교에서 한국인 유학생올 납치해 살해한 6명이
유죄 판결올 받있다.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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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필리판뉴스에이전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편
마닐라 법원은 지난 24일 한국인 여대생 이모씨름 납치해
살해한 현의름 받는 5명에계 지난 24일 가석방 없는 무기
징역올 선고햇다.
법원은 또 이들에게 이씨 축에 민사상 손해배상금으로 10
만 폐소(약 252만원), 정신적 손해배상금으로 10만 폐소
모범적 손해배상금으로 10만 폐소지 지불하라고 명령햇다.
납치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공범 /명어계는 징역 최대 1
1년 형이 내려젓다.
이들은 11년 전인 지난 2014년 3월 필리편 마닐라에서 유
학생이엇던 한국인 여대생 이씨틀 택시에서 남치해 살해한
현의름 받있다.
이들은 당초 이씨 가족에게 몸값올 요구햇지만, 이씨 가족
이 몸값올 건네 후로도 이씨틀 돌려보내지 않앉다. 수사 결
과 이씨는 불라칸주 모처에서 살해되으며; 시신은 정화조에
유기된 채 발견되다:
한편 남치 살해에 가담한 용의자는 총 8명으로 알려적다.
판결올 받은 6명을 제외한 용의자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적다. 또 다른 용의자 1명은 아직 검거되지 않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