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JZ’ SNS 개설… 어도어 “전속계약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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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NJZ’ SNS 개설.. 어도어
전속계약 위반”
입력 2025.02.28.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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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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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NJZ’ 이름으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
NS)틀 개설한 가운데 어도어는 이 행위가 전속계약 위반이
라는 입장올 내낫다.
걸그룹 NJZ(옛 뉴진스) /NJZ 인스타그램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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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멈버들은 지난 27일 NJZ 인스타그램 계정올 통해
NJZ로 개설한 텍록, X(옛 트위터); 유튜브 공식 계정올 개
설햇다고 밝혀다.
앞서 뉴진스는 오는 3월 23일 신곡 발표 홍콩 컴플렉스익
출연 사실올 알컷다.
이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호하다는 입장이려 이에 대한 법적 판단올 앞두고 있다”
며 “뉴진스에계는 팬과 소통올 위한 공식 SNS와 유튜브
텍록 계정이 있으며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
협의없이 개설된 것”이라고 햇다.
이어 “공식 계정올 통하지 않은 h렌츠 게재 등 연예 활동
은 전속계약에 위반되는 행위”라여 “팬과 광고주들에게 혼
선올 초래할 수 잇는 만큼 자제해 달라” 고 당부햇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올 열고 w11월 29일
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올 해지하고 하이보와 어도어로
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올 이어나가켓다”고 선언있다.
어도어는 믿버들과의 전속계약이 법적으로 유호하다며 법
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올
신청햇다.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심문기일은 3월 7
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승 첫 변론기일은 4월 3일로 예정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