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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하고 3년 뒤
물러나야”
신민정 기자
스질 2025-02-29 I056
등록 2025-02 28U945
기사을 읽어드럽니다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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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문 전 국민의림 대표가 지난해 12길16일 오전 서물 여의도 국회데서 열린 사퇴기자회견예서 발언하고있다 신소명
기자 viator@hanicokr
한동훈 전 내란의 힘 대표가 “만에 하나 올해 대선이 열리고 (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개헌을 이끌고 3년 뒤인 2028년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책을 출간하며 정치 행보를 재개한 한 전 대표가 개헌 의지를 밝히며 사실상 대통령 출마 의사를 드러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28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새 리더는 새 체제의 주인공이 아니라 87년 구체제의 문을 닫겠다는 희생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시대 교체 없이 선수 교체만 하면 우리 사회는 더 잔인하고 극단적인 대치 상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가 임기 단축을 전제로 한 개헌 구상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 전에 조기 대선을 기정사실화해선 안 된다”고 했지만, 사실상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임기 단축 개헌을 전제로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읽혔다.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하고 3년 뒤 물러나야”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4688.html
지 안될거 아니까 ㄱ소리 막 뱉어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