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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보다 낫다”…中서 독거노인 12년 돌본 이웃에 전재산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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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보다 낫다’ 다서 독거노인
12년 돌본 이웃에 전재산 상속
승고 2025-02-27 10.53
권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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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계약 멋고 친부모처럼 보살펴 법원도 ‘상속
정당’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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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NEWS
노인 1인 가구 (PG)
[제작 최자운]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베이장의
한 마을에서 12년간 독거노인을 돌화준 이웃남
성이 집 5채 등전 재산을 유산으로 상속받앉다:
평생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내온 노인은 자신의
형제자매 대신 자신올 친부모처럼 부양한 이웃에
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고 세상을 떠낫다:

한 노인이 만 81세 됐을때 자신을 돌봐줄 사람을 구함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남성이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내용의 ‘유증부약협의’을 맺고 부양하기로함

12년 동안 생일도 챙겨주고 자기 손주를 데리고 수시로 인사를 하는 등 살뜰히 보살핌

노인은 마을 개발이 되면서 보상금 380만위안(약 7억5천만원)과 정착용 주택 5채(560㎡) 받았는데 이걸 모두 남성에 물려준다고 계약 갱신함

93세로 노인이 사망하자 남성은 직접 장례를 치르고 묘지도 썼음

노인과 혈연관계에 있는 가족들이 유산을 포기하고 법정에서도 상속 정당하다고 판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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