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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캠린아메리카’ 구속 송치.. 미군 신분증 위조 험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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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8 오전 9.44 수정 2025.02 28 오전 9.50
기사원든
고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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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캐릭터 ‘캠팀 아메리카’ 복장올 하고 최근 중국 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올 시도한 안녕희
(42)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적다. 안씨논 자신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에서 근무한 볼
택요원이자 미군 예비역이라고 주장해앞논데 , 경찰 수사 결과 가짜 미군 신분증올 만든 것으로
드러낫다-
2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논 이날 오전 안씨틀 건조물침입 미수, 공용물건 손상, 모욕 사문서위조
등의 현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햇다고 밝혀다. 안씨는 지난 14일 캠린 아페리카 복장올 한 채 중
국대사관 난입올 시도한 데 이어 20일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올 ‘빨리 수사해달라’더 남대
문경찰서 출입문올 부수고 들어가려 한 형의로 지난 22일 구속되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경찰관
에제 욕설하고 가짜 미군 신분증올 만든 형의도 추가되다.
안씨논 그동안 자신이 ‘미군 예비역’ , ‘트럭프 1기 행정부의 불렉요원 이라고 주장해 앞는데, 경찰
이 해외 출입국 기록 등올 조사한 결과 안씨논 미국 국적이 아니며 미국올 가본 적도 업는 걸로
확인되다- 미군 출신이라는 본인 주장과 달리 육군 병장을 만기 제대한 것으로도 확인되다. 안씨
논 최근 운 대통령 지지자 집회 등에 캠팀 아메리카 복장울 하고 나타나 지속적으로 물의틀 일으
겪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운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올 상정-의결햇던 지난 10일에는
서울 중구 인권위 건물에 나타나 엘리베이터틀 점거하고 취재진의 출입올 막아서기도 햇다-
이외에도 안씨논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된 스카이데 일리의 ‘선거관리연수원 중
국인 간철 99명 체포’ 보도의 취재원으로 드러나기도 햇다: 경찰은 스카이데일리 허위보도와 관
련해서도 지난 22일 안씨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햇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