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변태 만화

인문학적 변태
편한 느낌이 좋음
그
일상속에 잔잔히 녹아든
에로스가 좋은거임
에로스 라는건
신경쓰고 준비한
야한 속옷이 아니라
아아니야?
급담 땅기네
대충 후드 결치고
갖다 와아지
두꺼운 후드티속에
감취진 담배피러나온
어? 누나
뭐하세요
구름 과자
먹으러 나용다
옆집누나의 노브라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덧붙이자면 내가 주구하는 에로스는 .
비치는 옷처럼 감각으로 보이는
후드티에 도드라진 그런 부분이 아니라,
웬 봉투나?
아 이거요? 요 앞
편의점 갖다 r어요
커피까니이라
하나 더 잇는데
누나 먹울레여?
주면 고마운데
가까이 오지마라
???
왜요?
노브라인것올 신경쓰며 괜히 앞선 주머니
에 손올 깊게 수서넣으며 시선올 피하고
신경올 쓰는,
암튼] 나 냄새
나니까 가까오지마
콩콩
삼푸냄새
나는데요
그러면서도 한두마디는 꼭 특특 던지는
그런 에로스임
화려한 속옷은 그저
자극과 감각 뿐이지만
돌판팬즈는 속옷과 걷옷의 경계선
있으면서도 정서적으로는 알몸보다
무방비한 상태라논것
여기여;;
고. 고마위
그리고 그것이 내 손과 시선이 당는
앞에서 살아 숨쉬고,

그 일상속에도 감출 수 없이
뽑어겨나오는 에로스가 진정으로
입고 나올결 .
아름다운것.
근데 누나 이상한
냄새 같은건 안나는데요
알아으난까
아가리해
그리고 가까이 오지마
노브라나 돌판팬스
에로스는
입은 사람이 어느정도 추하더라도
평등한 에로스홀 부여함
난 그 이유가 특히 정서적인 에로스에서
나오다고 생각해. 진짜 매혹적이라는건 ,
일상에서 나오지,
인문학적 변태 .
12.58
중; 씨ll 6697
답글
불멸의한조중
2019-07-27 05.38.08
‘0
편한 느낌이 좋음.
일상속에 잔잔히 녹아튼 예로스가 중은거임. 예로스라는
신경쓰고 준비한 야한 속옷이 아니라 두꺼운 후드티속에 감취진 담배피러나온
옆집누나의 노브라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5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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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개꺼늘애 2019-07-27 05.39.02
03 (
구구구구
크비유화 미친
추천
불결의한조중 2019-07-27 07.40.45
‘480 0
덧붙이자면 내가 주구하는 예로스는 . 비치는 옷처럼 감각으로 보이는 후드
‘티에 도드라진 그런 부분이 아니라, 노브라인것올 신경쓰며 괜히 앞심 주머니
손올 깊게 4서넣으여 시선올 피하고 신경올 쓰는 , 그러면서도 한두마디 꼭
던지는 그런 에로스임. 화려한 속옷은 그저 자극과 감각 뿐이지만, 돌편
팬즈는 속옷과 검옷의 경계선에 있으면서도 정서적으로는 알몽보다 무방비한
상태라는것이 그리고 그것이
손과 시선이 당는
앞에서 살아 숨쉬고
일상속에서도 감출
없이 뽑어저나오는 에로스가 진정의
아름다운것.
나라다
팬편즈갈은 에로스는 입은사람이 어느정도 추하더라도 평등한 예로
부여함. 난 그 이유가 특히 정서적인 에로스에서 나온다고 생각해. 진짜
매혹적이라는건, 일상에서 나오지.
회기동물주먹
2019-07-27 09.24.71
인문학적 변태 .
답글
‘박다혜 2019-07-27 7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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