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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역사와 대화한다 논 말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은 역사와
대화하려 할 게 아니라 현실에서 국민과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
기 때문이조
그런데 2024년 12월 3일; 그날 밤 저논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
역사로부터 질문올 반눈다고 느껴습니다:
‘계엽이래. 어절 거야? 라는 질문:
‘걱정 마
내가 할 일이 먼지 알아:’ 제 대답은 그랫습니다.
이날부터 열나흘 동안 비상계업 반대; 계업 해제 의결 질서 잎
논 조기되진 시도 대통령 탄책소주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회
까지의 시간을 기록으로 남집니다:
기억은 쉽계 중발되나 뜨거윗던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이 책올 쏟
나다
막으로
기록 부어터 구급인원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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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티은 우인지 이개명 . 한동요 중
보시, 기 민거 개꾸 세서
구금시선(수 방사)로 이동하시런 되니다.
현장에 있는 자전부-대문 농대 신형음
화보한 이후 인수받아 수방사로 구금
바라니다
~포승중 및 수간 이용
도자시 시간 보고 바갑니다.
경찬은 5개터
경찬 접선 위혜 집결지 용일 히요
미쪽
검찰이 공개한 방1사 출동조 단체대화방,
한동훈 등 3명 최우선 체포 지시 전달
없다 또한 선관위 관계자 등에 대한 강압적 신문올 위해 야구 방
망이 등 고문도구름 준비하다는 등 그 이상의 내용들이 속속 드
체포한 정치이 드요 구 스가시선에 수요하려 해다는 얘기는 그
w
러낫다.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했었는데 책을 읽을수록 그날의 사건이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깨닫게 되네요
책 서문의 마지믹 문장이 “”기억은 쉽게 증발되니, 이 겨울이 가기전에 이 책을 씁니다.”” 라고 밝힙니다. 저포함 많은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도 적고 사건사고에 대해 쉽게 잊습니다. 지금 “”계몽령””에 속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걸 보면 알수있죠. 한동훈은 이런 상황을 2달전에 예상이라도 한듯이 책을 쓰기 시작해서 분위기가 넘어가기 전에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옳다고 판단한 의견을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을 인정하기까지 많은 증거와 시간들이 필요하죠. 한동훈은 너무 늦어지 않게 책을 통해서 그날의 기록을 상세하게 밝히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선택에 설득되었습니다. 읽을수록 충격적인 내용들이 사진으로 첨부된 증거와 함께 드러나네요. 저는 한동훈의 지지자였는데도 차마 몰랏었던 그날의 사건들이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었습니다.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대통령이 헌재에게 기각시켜주면 “”임기단축개헌하고 자기는 외교에만 전념하겠다””고 구차하게 비는 모습을 보면서 기가 찼습니다. 그게 한동훈이 제시했었던 질서있는 퇴진이었는데 그걸 하루만에 걷어차고 “”탄핵심판에서 정정당당하게 심판받겠다””던 놈이 그 심판정에서 서서 결국하는소리가 ‘질서있는 퇴진하게 해주세요’라고 비는 꼴이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