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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 머니투데이
PicKO
“주산바늘 씻어서 또 쏟다”
병원 직원
이 보랜 영상 충격
입력2025.02.27. 오전 5.05
수정2025.02.27. 오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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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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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직원 (JTBC ‘사건반장’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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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올 맞거나 하면 바늘이
어가잡아요 엉덩이든 주사름 아파서 맞으면
근데 그거들 몸에 넣없다 패면 폐기하는 게 원직이에요 모든 주사기나 바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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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사 교양 ‘사건반장’ 방송 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
Ws’ 캠처
울산의 한 병원에서 사용올 마찬 주사기틀 첫슬로 씻어 재사
용햇다는 충격적인 제보 내용이 공개맺다.
JTBC ‘사건반장’은 26일 울산에 잇는 A 병원 직원들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올 방송에서 전행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들은 A 병원에서 유통기한 지난 약품
들올 사용햇올 뿐 아니라 주스바늘까지 재사용햇다고 주장햇
다
한 직원은 사용올 마찬 주스바늘올 세면대에서 첫슬로 씻은
뒤 포장 봉투에 다시 넣는 모습올 영상으로 촬영해 보내오기
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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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직원 (JTBC ‘사건반장’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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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율 더 재사용
하는 거예요? 망가질 때까지요
바늘 같은 경우는 웨손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계속 쓰는 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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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사 교양 ‘사건반장’ 방송 화면.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
WS’ 캠치
영상울 보내온 직원은 “한 번 몸에 들어갖다 나온 바늘은 폐
기하는 게 원칙”이라여 “근데 (A 병원에선) 그런 것들올 전부
씻어서 말린 뒤 다시 사용햇다”고 주장햇다.
주스바늘올 몇 번이나 재사용햇는지 문자, 직원은 “망가질
때까지 씻다”며 “바늘은 웨손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니까
그냥 계속해 씻다. 저논 최대 8개월 동안 재사용하는 것도 밖
다”고 답햇다.
제보 내용에 대해 A 병원 혹은 “일회용품인 주스바늘올 재사
용햇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부인있다. 그러면서 “직원 한
명이 병원에서 계속 문제들 일으켜다”며 “불만을 품은 직원
이 영상울 찍어 거짓 제보한 것”이라고도 햇다.
A 병원올 조사한 보건소 혹은 “현장에서 유호기간 지난 의약
품과 의료기기가 보관되 잇는 것은 확인있다”미 “다만 주산
바늘 재사용 여부분 추가 조사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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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어 말리
피사용’
“사용하고 남은 약물,
주사기 등올 보관 중이없고
사용감이 있는 바늘
기타 침을 확인햇지만, 재사용
여부분 조사해 화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
JTBC ‘사건반장’ 취재
JTBC 시사 교양 ‘사건반장’ 방송 화면. /사진_유튜부 채널 ‘JTBC Ne
Ws’ 캠처
채태병 기자 (ctb@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