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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로 밭이 작살나서 개빡친 백순삼씨가
수십년동안 자기 월급 다 털어서 성을 지음
처음에는 사유지였지만, 공유수면을 침범하면서 건축법 위반이 되었는데
백순삼씨는 흔쾌하게 이걸 자기 소유가 아니라 거제시에 기증하고 벌금 500만원도 냄
태풍 이름 따 메미성이라 이름 붙여졌는데 거제가 원래 성곽 도시였으나, 폐허만 남아있던 상황이었기.
이게 알려지면서 관광지가 되었으며 주변 주민들도 다들 좋아함.
관광객 수는 1년에 60만명 정도
그래서 거제시도 기증 받고 철거가 아니라 백순삼씨를 관리자로 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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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민국
EBShI
제로 항하는
외모리 사람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EBS
DOCS
비공식적이지만 성주가 된 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