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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닮은 중국 드론 조기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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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국에서 포착된 비행체.

전문가들은 이것이 중국군이 개발 중인 WZ-9 무인 조기경보기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2월 24일 중국 하이난성(省) 러둥의 공군기지에 세워져 있는 WZ-9 디바인 이글의 모습.

2025년 2월 24일 중국 하이난성(省) 러둥의 공군기지에 세워져 있는 WZ-9 디바인 이글(아래), WZ-7(위)의 모습.

WZ-9은 지난달 시범 비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WZ-9는 스텔스 기술을 탑재한 무인 공중조기경보기로, 좌우에 나란히 배치된 기체 옆으로 긴 날개가 연결돼 있으며 기체 후방에는 주 날개와 수직 꼬리 날개가, 그 사이에는 엔진이 장착돼 있습니다.

독특한 외형과 더불어 스텔스 항공기 탐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첨단 레이더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데, WZ-9의 첨단 레이더 시스템이 F-22 랩터, F-35 라이트닝 Ⅱ, B-2 스피릿 등의 표적을 원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WZ-9 무인 조기경보기는 2만 5000m 고도에서 48시간 동안 순항할 수 있으며, 중국의 차세대 조기경보기인 콩징-3000과 협력해 중국의 전략적 조기경보 능력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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