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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밥 거절당해서 여친 생긴 썰 =크
스걸리 (175,198)
2025.02.26 17.48.1드
z만이
감살
내부
한국영화도
디즈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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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꿀론해서 무 근진사갈비 갖는데 , 직원이 “혼밥 안립니다-” 이러논 거임.
아니-
고기 좀 혼자 구워먹 켓다는데 , 내가 불판 불태올까 화 그러나?
암튼 졸질 굶은 상태로 나뭇는데 , 돈에 깔려 잎던 ‘즐팅’ 소개팅 입이 눈에 띄더라.
그래서 차김에 “혼밥 거절당햇논데 , 같이 고기 먹어주실 분?” 이렇게 글을 올려밖음
근데
진짜로 쪽지가 음;;
“저 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같이 가요”
고기 덕후틀 만난 건가 싶없지만 뭐 어때. 고기 먹는 게 종요하지
그래서 시간 장소 정하고 약속 잡앞는데 ,
솔직히 살짝 기대하면서 갖더니 .. 그냥 평범한 분이없음 (내가 기대틀 너무 햇다? ==)
암튼 어색하게 인사하고같이 고것집에 입장.
불판 세팅되고 각자 고기+연장(?) 챙기고 조용히 먹기 시작쾌논데.
이분
와 이렇게 잘 덕음?
내승 1도 없이 고기 굽고 아무지게 한입 가득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임
그라서 “고기 좋아하세요?” 라고 물없터니,
“네! 진짜 좋아해요” 라면서 눈올 반짝임
=크크
이야기하다 보니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성격도 털털하고 너무 괜찮은 거임
그리고
그렇게 고기 먹다가 여친 생김
OfsN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