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특특
결론 시집 정
자널트기
탑 목록
이전글
다음글 >
키 때문에 결혼 반대당햇네요
어이 (단)
2022.02220000
조회 116550
결혼준비 중이라 결시친 채널에 서움니다.
이게 맞는 상황인지 한번 화주세요.
간락하게 저희 커플을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저논 중소기업 다니다 최근 중권으로 이직햇고 연봉은 4
천.
나이는 30중반. 아버지 교사로 은퇴 후 연금으로 생활 중.
엄마는 평생 전업.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두분 노후는 근
신경 안써도 되는 상황의 외동딸 . 결혼자금으로 7천 모앗
고 부모님이 3천 지원 예정 .
남친은 저랑 동갑. 쭉 중견기업 다몇고 연봉은 4.5천. 부모
님 두분 다 공무원으로 은퇴하서서 연금 수령 중. 마찬가지
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두분 노후는 문제 없음. 결혼
자금으로 1억 모앗고 부모님 2천만원 지원 예정. 위에 나
이차이 좀 나는 형이 있는데 형수되논 분 나이가 남친나
와 동갑. 하지만 결혼한지 오래되심. (형편은 평범한 수준
으로 들없고 성격 무탁하심)
여기까지는 크게 뭐 서로 잘 만앉다 생각햇논데 ,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번에 상견례흘 한정식집에서 하면서 엉뚱하게 사달이
낯습니다.
그간 몇번 밖에서 식사자리 마련해 양가 어른들과 가족들
올 뵈없어서 이게 문제가 월 거라고 생각도 못햇는데 , 생각
해보니 신발 벗고 들어가 만난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네
요응
저논 키가 148센치입니다. 그냥 750이라고 하고 다니긴
하는데 좀 작긴 작아요 키때문에 늘 동안 소리 듣고 살앗
어요 거기에 골격이 얇은 편은 아니라서 막 병약하고 초딩
같진 않고 그냥 골격은 통뼈인데 키만 작은 , 건강해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어른들이 와 재는 골골거려 못쓰템다 이런
몸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친정 엄마도 좀 작으서서 745정도이시고 친정아빠도
760정도이십니다. 그냥 제가 병이 잇는게 아니라, 집안
유전이 그래요. 발도 180~790정도라 아동용 신발 신고
2차성징도 약해서 가슴도 없지만 다리털이나 겨털도 없
논, 주름도 잘 안생기는 그냥 좀 타고난 평생동안 유전자예
요 친정엄마도 똑같으시고요
남친은 778센치로 제법 근 편입니다. 가족들도 어머님조
차 160 중반은 되신다하고 남친의 형은 아예 790에 가까
운 장신, 그 아내분은 분명 770 넘논데 깎아말하느거라고
남친이 주장해온 768입니다 .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제가 작아서 저논 늘 근 남자에게 매력올 느껴왕고 남친은
제 아담함과 거기서 나오는 귀여움(;;;) 같은 거흘 좋아해
서 서로 니즈가 맞있다 생각햇논데
이번에 상견례 한다고 한정식 #에서 어른들 맞이하는데
진짜 침엔 무슨 분위기인가 햇네요.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 해야하는 자리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국, 어린 시절 추억담 등등 엉뚱한 수다로만 자리흘 채우
시고 친정부모님이 구체적인 이야기틀 언급하시면 아이들
끼리 알아서 할 문제라고 빼시고 해서 정말 깨인 분들인가
싶으면서도 세해는데.
상견례 끝나고 남친 통해서 결혼 결사 반대 소식올 들없어
요
3년 만늑는데.
고작 키가 작아 안되다고요.
작아도 너무 작다고 그건 무슨 병에 범주같다고.
구체적인 이야긴 전달하지 않으려 하는 내색인데 , 어쩐지
제 키가 장애에 가깝다 라고 생각해서 반대하시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없어요
이절이면 자존심에 뿌리치고 제가 앞장서서 엎어야하는데
TT 남친 자체가 저랑 너무 잘 맞고 종은 상대입니다.
헤어지기 싫은데 남친은 이 일로 부모님올 손절할 기세도
T아니고 .. 자기가 최대한 설득중이라고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설득해서 결혼해도 월 문제인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오만 생각이 다 돕니다
31
691
추천
반대
985개의 덧글
비름
OO
2022022200-57
지-39
탑 36
153도 정말 작런데 1-8은 솔직히 반다 달만 하다고 붙니다. 짙안 전제가 작으니 유전적인게 제일 =켓즈
다닷들 보니 남자집안이 비상식적이리-그 생각하시느거 같으데 상식적으로 150도 안되닫 좋아락 사람 없어요
저 아는분 153인데 키튼 남자랗 출론렉논다 아들도 키가 너두 작아9–
답글 22개
답글스기
메름
틀
202202220029
지 -5)
탑 15
슬쓰이 기준데서나 고작 키다문데? 이러는 것 끝고으 상견례 자리어서 슬쓰이 가족들들 만나보| 야난 이유
틀이 엎’나나요 =데 발사이즈가 190? 특시 외소증일가 . 그런 생각도 틀 것 같네요
답글 28개
답글쓰기
미름
OC
2022022200-56
지-2J
탑 14
근데 가족전제가 너무 작아서 와소증이라 오히활수도 잇을것 끝네요 TT 2세도 생각해0 하느데 작아도 너
두 작잡아요
답글 18개
답글쓰기
진반대격
OO
2022022200.12
5 13
탑 103
날이 180-190 이라고요? 7-8세 발사이즈인데 주작아 9가? 주작 아니라면 나라도 출사라다 일 너아들 뭐하
자있는것도 아니고 148 며느리틀 어찌맞음 솔직히 우리집예서 엄마인 내가 난쟁이 동자루인대 도 167 임 남
편-182 아들 -186 팔-172 나 -167 이런 상활에 158도 실은데
1-8이1라-
답글 28개
답글쓰기
202202220243
{ 239
탑 4
등안인 글쓰이의 작각 아닐런지으- 키작고 외소하고 무도증인게 등안기준은 아니조 등안의 기준은 피
부 깨끗함 주름 저리술 여부이지 _. 신제조건이 어린이라그 등안은 아니- . 주위사람들이 글쓰이 동안이라그
같이 위로대 맞나 로네요
답글 그개다 답글쓰기
202202220309
이미지 텍스트 확인
지 251
탑 0
띄
원글님 대덧글 보니 참 . 키 작은건 죄 아님니다 그결로 의기소침 활 필요는 없어요 그렇지만 지나치게 작
은 키가 절대 장점은 아니조 여자라서 귀엽다 . 이건 그냥 달 달 없어서 듣기 졸으라고 하는 달이고 게다가
남도 키 때문데 키 작은 남자는 못만나켓다고 하시면서 상대탕 부드님의 반대하는 다음들 이하들 듯하고 잎
네으 본인의 단점들 인지하고 그결 뛰어넘들 다른 장점으로 어 필하던가 어 지뒷든 진심으로 설득하드가 태야
지 가지 내 키논 단점이 아느것저럼 인식하고 반대하는 사랗이 너두하다 라고 접근하시면 아두한테도 졸은
스리 못들이요 이 중우는 시부모님이 비상식적인 반다틀 하느게 아니거튼요 그러나 님도 이미 성장이 끝난
키어 대해 어쩐라느거나_라는 마음이 들거든 그런 사람들과는 연들 맞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세상데는 키가
마우 중요한 사람도 있고 아난 사람도 있으니까요 근데 님도 키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듯이 상대방도 중요
하게 생각하니 충돌이 일지요 그건 탓활수가 없조
답글 0개다
답글쓰기
202202220325
{ 235
탑 21
글쓰이네 어디 넣은 왜스증이신데요
정확히는 140 이하여야 장어들록이 가능한데 1-7 이하면 와스즘이다
눈봄 기준데 들어요 제가 보기언 이거 ‘고작 키문제’ 가 아니고 글쓰이네 집안유전자에 와-스증 유전자가 좀
있는거 같아요 글쓰이도 지금보다 1선치만 더 작표으면 왜소증에 포함일 번 없어요 그리고 왜소증은 지체장
아어 포함되는 벌이데요 즉 신제가 비정상적으로 작으면 지능데 문제가 있들 확출도 =다는 듯이구요 그리
고 더덧글 다신거 보니 근 지능문제논 없으서도 사회성이 약하시다튼가 하는 돌합이 있으실거 같아요 그동
안 14801 그저 평근데 조근 기달되는 정도인 줄 아져다구요 ? 중고등학교 대학교 안다니여어오? 지금가지
튼인르다 작은 사람 못보- 튼인르다 10~20선치는 기본으로 근 사람들만 보고 사청들런데 분인가족이 작다
논 이유로 본인이 키가 가우 작은결 도르츠다고요 틈 . 지능은 올라도 사회성이다 공감능월도 조금 문저가
엎드거 같아요
답글 16개
답글쓰기
202202220300
{ 183
탑 2
언제부E 동안 기준이 작으키 작으스발이엎느지 _ 그냥 글쓰이 듣기 좋으리그 하느 말들 철쓰같이 믿으면
어떡하으- 하말고 날센하고 피부종고 머리술 등성하고 피부저질 프은게 동안이지 .
답글 0개
답글쓰기
1-
202202220237
{151
탑 2
등안유전자라는건 쓰니님 톤자단의 생각인듯 한데 . 글 내용 보니까 148데 2자성질도 약하게 와서 가슴도
없고 털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날씬한것도 아느 중계말해 건강하보이튿 (날들이보기엔 튼튼하보이늄) 신발사
이즈 190 ? 뭐딩자-제로단 농고 도면 그냥 얼굴만 30다 중반인 C 린이로 토일거 으데요 . 죄송한 말씀이지
만 동안유전자라고 하여으니 가족 전체가 다 그렇게 보이지 않앗들까 싶네요
답글 2개
답글쓰기
202202220822
지 1-5
탑1
띄
아가씨 혼자엿올때는 작구나하고 생각하다가 온가족이 난정이들저럼 들어오니 누구라도 충격이없만듯 의
출할일 아네요 누구라도 놀라고 반다 활관하지
답글 1개 – |
답글쓰기
202202220845
지 1-2
탑1
띄
너가 키가 작은건데 남자가 자기부도랑 손질들 왜 하요–
답글 1개 ‘ | 답글쓰기
OO
이미지 텍스트 확인
2022022200 41
{ 136
탑 2
상견리라고 나닷는데 여자들은 150디I만 남자는 160미만 결혼시키고 심5나 까농고
답글 9개 _
답글쓰기
2022022207317
지 13
탑 ]
제가 155인데 주현데서 제가 제일 작습니다 진짜 다 틀려다토고 살0-0하-으 요즘 사람들 다 =더E-고으-
“근데 글쓰님 대햇글보니까 집안어서 여자는 155만 되도 늘씬하게 근편이라고 하시는컵 보니 원가
팀
가 . 전체적으로 잘못튼 기준들 세우고 살아가시논것 같아요
답글 0개다
답글쓰기
OO
2022.02220371
{ 126
탑 0
대덧예서 남진 부모님 반다 비정상적이라고 안른한 거 처어9 반대하시는 농진 부드님이 비점상적 이라고
치부하는 건 쏟이 혼자만의 생각 같구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시부모님의 반대가 납득 못할만한 일은 아니라
고 붙니다: 가-땅히 그룹 수도 있어으 150이1하는 여자인 겉 감안하도 솔직히 너두 작아9 거기다 식구들가-지
모두 작다? 자식의 먼 미래까지 염려하고 걱정하는 부모 일장에서논 당연히 반대하지 안켓어오? 대대에서 쏟
이도 키 작은 날자는 단나고 싶치 않다드서요
답글 0개다
답글쓰기
202202221431
지 125
탑이
키도 칸데 _ 그것가는 불기로 쓰니 사고 자제가 일반적이지 알고
사람이 놀로다 싶은게 . 정작 본인은 키
작은 남자 싶다면서 남자쪽 부도님이 키로 반더활거 전~혀 예상 못햇다녀, 키 같은결로 반대하느거 “비정상
적”인거라 표현하면서 내로남물 하는 거 _ 친척들 사이어서만 갇혀 살앗던 것도 아니데 친척들이 다 작아서
자기 키가 그렇게 작은건 줄 올랍다녀 그래도 여자는 키 작아도 귀엽고 동안인걸로 대제활 수 있지 안켓나는
정달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 상견례 전 부모님 월대도 신발 벗지 안는 곳에서 만나 T~1Ccm “내장급” 신없다
느건 내심 본인 키 생각하서 속인거 아크가? 그러면서도 남자쪽 사람들이 키가 커서 본인이 극도로 작아보이
드거 같다다 자기 키 절다로 인점 안하고 자기 할리화 _ 키가 = 집안이라 더 작아보이느게 아니라 그냥 일반
적으로 화도 작은건데 _. 자기 상활 각관적으로 틀 줄 도트고 인정도 하기 실고 오히려 자구 등안이니 귀엽다
느니 같은 말로 본인 만족어 쥐하서 상대방관 비난하그 있든
답글 개개 ‘ |
답글쓰기
힘든 문제긴함 최근 논문에 키 모계유전이 더 강하다는
것도 많고해서 2세 생각하면 고민되긴 할듯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