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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적 동네에 아는 아저씨가 있없어
초등학교 때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능데 그 아저씨틀
만난거야
아저씨 안녕하세여 인사름 햇더니
어 안녕 하시면서 자기가 목욕탕에 가고 있다고
하시더라고
아 그래서 아무것도 안들고 가시나고 햇너니
머리지 가르키면서
필요없다는거야
아저씨 머리에 보니 정가운데에
삼무가 짜저 있더라고
그래서 반손으로 목욕탕에 가시는 거워어
요즘 칠가이가 유행이던데
내 생에 진정한 칠가이논
지금도 이 아저씨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