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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극단적 선택 1만4000명.. 하루 40명꼴 “3년 만에 최
대”
입력2025.02.26 오후 929
기사원문
이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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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이 1만명이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수치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 회원국 자살률 만년 1위 오명을 벗지 못했다.
26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고의적 자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44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40명(39.5)에 가까운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한 꼴이다.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남자가 1만341명, 여자가 4098명으로 남자가 2배 이상 많았다. 남자는 전년 대비 6.1% 늘었고, 여자는 3.1%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