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코 올려본 하늘에서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지나가는 길에 이름 모를 꽃들이 피고 지는걸 보면서
우리 모두 ㅈ같지만 다 그렇게 산다산다
손목도 그어보고 난간에도 서봤지만
남는건 고통이다
울다보면 누군가 등을 빌려줄꺼다
넌 혼자가 아니야

무심코 올려본 하늘에서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지나가는 길에 이름 모를 꽃들이 피고 지는걸 보면서
우리 모두 ㅈ같지만 다 그렇게 산다산다
손목도 그어보고 난간에도 서봤지만
남는건 고통이다
울다보면 누군가 등을 빌려줄꺼다
넌 혼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