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콕 집어 간다는 극우세력, 학생들 “”””놔둘 수 없다”””” 맞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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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혹 집어 간다는 극우세력 학생
들 “놔물 수 없다” 맞대응 예고
입력 2025.02.26. 오후 6.26
수정2025.02.26. 오후 6.45
기사원문
김화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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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탄핵 반대 학생들 집회에 유튜버들 합류 의사 ..
“5.18 교정에서 내란 용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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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정문
전남대학교

5 78민주화운동 발원지인 전남대에서 운석열 대통령 탄
핵 반대 시국선언이 예고되자 학생들과 시민사회가 “198
0년 5월 불법 비상계임에 맞컴던 교정에서 내란 용호 세
력이 비상식 반민주적인 주장올 하도록 놔물 수 없다”며
맞대응올 예고햇다:
탄책올 축구하는 ‘전남대 긴급행동은 지난 25일 “운석열
파면이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내란 용호 세력들은 전남대
에서 ‘부정선거 시국선언’올 예고햇다. 여기에 극우 유튜
버들까지 찾아온다고 한다”며 “민주주의틀 수손하는 행위
에 맞서 우리의 힘으로 5.78의 시작지인 전남대와 민주주
의 역사틀 지켜내자”고 밝혀다.
이들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탄핵 축구 기자회견올
진행할 계획이다 전남대 민주동우회 공무원노조 등도 같
은날 오후 1시 “5월 정신 수손하는 내란 용호 극우단체
전남대 집회 반대” 기자회견올 연다.

긴급행동올 주도한 박찬우(사학과 22학번) 씨는 26일 <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찰과 학교 축에 확인해 본
바로는 ‘전남대 학생 1 5명과 극우 유튜버 등 300여 명이
전남대에서 부정선거 시국선언올 하켓다’고 집회 신고클
햇다”며 “전남대 학생들이 극우 유튜버들과 사실상 탄핵
반대틀 축구하여 집회름 같이한다고 들없다”고 전행다.
이어 “전남대는 (지난해 12월 12일) 재학생 7500명이
모여 학생송회틀 열고 압도적인 찬성으로 운석열 대통령
의 퇴진올 축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며 “(부정선
거 시국선언에 연명한) 15명이 소수라고 해서 그들의 의
견율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전남대의 전체적 의견과는 거리
가 멀다”고 지적있다.
“극우의 연이은 대학가 침범 갈라치기하려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