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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신병이 멋진 녀석이 들어올는데
긍
생활,
생활 그리
막내생활의
fm을
란트여위증병올_
[여서 모두들 좋아햇어
죄송합니다]!!!!!
9구
괜찮아
물론 실수도 있없지만 평소 열심히 하니까
사소한건 용서해주는 분위기엿고
그 녀석 때문에 내무반
분위기가
더활?
[차게 생활햇런
같아
화기-
o애
어느
날 그녀석이
근무하고 한달이 지나
면회가 허가되어서 흩어머니가 오신다는 거야
이번 면회 때 어머니 오신랫나?
그렇습니다
‘등병
면회 때는 우리
하나가
칼각으로 다려준
군복올 입히고
{&병
준님
해어
짜식아 쥐바
6이
가 감사합니다!
분대장이 인슬해서 위병소로 내려갖고
거니
다시 돌아온 분대장은 눈시울이 벌개저서 앉어.
분대장님 왜 그러십니
그러더니 나한터 설명올 해주더라고
어머니 얼굴반쪽이 화상이석고
아들을 보자마자 눈물올 똑둑흘리며
내아들
내아들 내 아들.하여 우석m데
집이 워낙 가난해서 통닮이나 흔한 김밥 한출도 못사고
그 이등병이 어른적 좋아햇던 바나나직한봉지가
검은비닐봉지에 담겨있더라는거야
새끼야
내아
어머니는 한없이 미안하다 하시면서 철원까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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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쓰느라 챙겨올
없없다는 거야
그 돈이 전부엿런 거지 .
이등병도 눈물올 어금니 꽉물며 참다가
엄마 뵙으니 찢어!
하면서 소리없이 참단 눈물 흘리논데
분대장은
(불수 없어서 인사하고
올라올던거야
약마갈노 분대장은 눈물올 머금고
소대장에게 보고햇고
같은 소대원 모두가 돈 각출하고
소대장도 70만원 내고해서
주변숙소로 외박과 외식비틀 해줄
있없어
외박 다녀오켓습니다!
그때 외박올 가던 서클프
이등병의 표정은 아직도 가끔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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