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안녕! 너무 오랜만에 연락이라 약간 민망한데
1야 기
억할지 모르켓다 중학교 7학년꼼인가 . 같이 놀앞던거 같아
그때 잊음수 없는 말을 듣고 몇년간 혼자 고민햇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을거 같아서 오랜만에 덧글 남겨화. 그때의 너는 노
래도 공부도 취향이 확고햇던거 같아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거 같아서 어린마음에 부럽기도 햇어. 어느날 같이 놀다가 언
제까지 살고 싶나는 말에 너는 하고싶은거 하고 살다가 서른이
되면 죽고싶다고 햇어. 내가 약간 놀라서 나는 오래 살고 싶다
고 100살까지 살고 싶다고 말햇는데 그때 네가 나도 그렇게
살게-말해주길 바람던거 같아 너는 끝까지 그냥 서른이 되면
죽올거라고 말햇고 잊혀지지가 않아서 가끔 생각나면 무작정
네 인스타나 불로그룹 검색해서 최신글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
햇어: 너느 여전히 노래취향도 확고하고 이제는 너름 꾸미는
방식도 취향이 생긴것 끝네 오늘 불로그룹 보다가 포기하지 양
고 살아가켓다는 말에 꽂혀서 무작정 대글 달아~ 솔직히 네가
보고 뭐라 생각활지는 약간 걱정도 되고 말하나에 꽂혀서 몇
년 불안해 하고 걱정한 나도 좀 웃긴거 같긴 해. 삶에서는 우울
한날이 항상이고 우리논 가끔 기쁘켓지만 때로는 몇개의 기억
으로 추억하면서 몇년올 더 살아가기도 하장아? 네가 하고 싶
은거 하면서 즐거워으면 중깊다. 그 기억으로 오래 살아가쥐.
우리논 벌써 스물 하나네! 과거능 원하는대로 기억하고 삶율
넘치게 즐기길 바라.
안녕
2023. 10. 5. 19.03
답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