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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새끼가 있다.
사내놈인데도 지방대 유아교육과틀 졸업해서
존나 이름도 모르는 중소기업 다니는 높이없다.
그놈 아버지넘이 목사넘이엎논데도 불구하고
존나 발정나서 여자 졸 밝히는 새끼엿다.
어느날 빚더니 중고로 5시리즈틀 질로더라 ..
내가 그렇지. “야~ 씨발 분수에 안맞게
무슨 비멩이나??? 미찾나 개객끼야??”
라고햇지만 그새끼능 존나 좋아하면서
열심히 여자후리고 다니더라.
그러더니 결국
분당에 10층 짜리 건물주 딸 질싸시켜서
결혼하고 잘 살더라 .-
집도 판교에 존나 비산 아파트에서 사능데,
장인어른이 사짚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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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술값도 없어서 찌질대던 놈인데,
인제는 출하게 쏘더라.
좋은 차 사서 빨빨거리고 여자 후리고 다니더니,
결국 여자 하나 잘만나서 인생 피너라고.
그 당시엔 그새끼 BMW산거 존나게 욕햇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새끼 인생 최대 투자엿던거 같다.
내가 그 이후로 무리해서 차 지르는 새끼들 욕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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