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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 원 보내면 유골함 돌려줄
게” 중국인 일당 인터돌 적색수
배
입력 2025.02.26.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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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골당 CCTV 캠처 화면.
이들은 남골당 깊숙한 곳까지 들어간 뒤 주저
앉아 유골함 여러 개틀 꺼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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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골당 CCTV 캠처 화면.
지난 24일 새벽 1시 10분좀 40대 중국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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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제주의 한 사찰 남골당에 침입해 유골함
6개틀 훈처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범행 직후 제주국제공항울 통해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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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져습니다:
이후 절도사건 발생 하루 만인 어제(25일) 감
보디아에서 사찰 남골당 사무실에 연락해 “너
희 회사에서 가지고 잇는 유골을 우리가 가지
고 있다”고 알로습니다
그러면서 “200만 달러지 주면 유골함올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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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컷다”고 협박랫습니다. 한화로 28억 7,000
만 원에 이르는 돈입니다:
죽은 자흘 불모 삼아 몸값올 요구한 겁니다:
절도사건 당일인 24일 오전 남골당올 찾은 유
즉으로부터 유골럽이 사라켓다는 얘기틀 들은
남골당 혹은 이미 경찰에 수사름 의회한 상태
엿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곧바로 40여 명을 투입해
인근 수색올 벌엿고 오늘(26일) 야산에 숨격
진 유골함 6개틀 모두 찾아져습니다.
다행히 유골함은 유족들에게 무사히 인계돼지
만 경찰은 패문적 범죄름 저지로고 해외로 도
주한 범인들올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범죄자가 중국인임.
지들도 유교사상 교육 배워서 인간관계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저딴짓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