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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경기
몸매 좋은 *가 싫없다” ‘문지마 폭행’ 저지른 은눈형 외돌이 턱
[사건의 재구성]
평소 여성에 대한 패배감 . 열등감 갖고 있어
“생면부지 피해자 야구방망이로 가격: 죄질 나빠” 징역 7년
양희문 기자
업데이트 2025.02.26 오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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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DB
(고양-뉴스1) 양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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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낫으면 힘들게 안 살앗올 팀데
살인미수 현의로 구속된 20대 남성 A 씨는 지난해 9월 검찰 조사에서 항당한 말을 꺼낫다.
여성은 아이름 낭울 수 있으니 세상으로부터 존귀하다고 여겨지논데 남성은 가만히 있으면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엿다. 그래서 여성에 대한 패배감과 열등감올 갖고 살아올다고 진술햇
다:
그가 작성한 일기장에도 “성격이 여자여다면 더 나은 삶울 살앉다” “예쁘고 잘 꾸미는 여자,
몸매 중은 여자에게 질투름 느끼려 충동적인 짓을 햇다” “남자는 힘든 티틀 내면 안 돼? 반
면 (여자들은) 여자니까 다 돼. 월 해도 돼”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없다.
A
씨가 구속원 이유도 여성 험오 감정이 범죄로 이어쭈기 때문이다. 그는 같은 해 8월 19일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서 40대 여성 B 씨클 상대로 문지마 폭행올 저질로다. 길가에서 처음
본 B 씨틀 뒤따라가 야구방망이로 무차별 폭행햇다. B 씨가 옷올 잘 차려입은 모습에 화가
낫다는 게 A 씨의 범행 동기여다.
A
씨는 은눈형 외돌이엿다. 그는 가족들과도 마주치기 싫어 방안에 소변기틀 따로 마련해
둘 정도로 홀로 지있다. 학교생활도 적응하지 못해 자퇴름 반복햇고, 친형과 동반 입대한 군
대에서도 3일 만에 퇴소 조처되다. 이는 그가 왜곡원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울 준 것으
로보인다.
https://www.news1.kr/local/gyeonggi/5701423
남자들은 힘들게 사는데
예쁘고 잘 꾸미는 여자들은 쉽게 사는 것 같아서 화가 나서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다고 함







